본문 바로가기

페이스북

임예인 뭔가 다들, 말꼬리에 천착해서 시비거리를 일부러 만들고 까는 느낌. 아싸 깔 거 생겼다, 하고 언론들이 신나게 제목을 뽑고, 거기에 사람들이 다들 달려들고, 뭐 그런 너낌도 있고... 1. 유럽의 많은 국가에서도 입양이 아동의 최선의 이익에 반할 경우 입양을 취소하거나 파양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심지어 입양부모가 입양의사가 없어지는 것만으로도 입양 취소가 가능하다. 한국은 오히려 입양 취소나 파양의 조건에 대해 민법이 굉장히 상세하게 규정하고 있는 편이고, 요건도 사기나 강박이나 악질적인 사유 등으로 상당히 엄격하다. 그럼에도 오히려 한국이 입양취소와 파양이 빈번한 것은... 유럽이나 일본이 "쉽게 입양 취소 / 파양하세요"라는 뜻에서 저런 규정을 만든 게 아니기 때문이겠지. 일본, 스.. 더보기
김범 - 대만을 봐라. 대만처럼도 못 하면서 무슨 자랑질이냐. - 일본 알아서 잘할 테니 일본 걱정은 하지 말고 이 정부나 일 제대로 하는지 잘 봐라. 대만 잘했다. 일본 걱정 안 한다. 바로 옆 나라 역병 통제 제대로 안 되면 우리도 고달프니 그게 걱정일 뿐. 근데 그런 쿨한 말씀 하시는 분들께 묻고 싶다. 대만이나 일본에, 1. 저런 개차반 언론이 있나 2. 죽어라 방역 방해에 앞장서는 수구 우익이 있나 3. 누꿈해진다 싶으면 앞장서서 터트리는 그 종교가 있길 하나 4. 백신에 대한 신뢰를 앞장서서 흔들어대는 의협이 있길 하나 5. 중립적인 척하며 실제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 온갖 힘 다 빼놓는 쿨병에 걸린 당신들 같은 사람이 있길 하나. 우리 그거부터 correction하고 이야기해야 공평한 거 아닌가? .. 더보기
백승구 김현종 차관은 현재 절대 빠지면 안되는 사람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와 첫번째 회담에서 국방력 강화를 위한 언급을 하면서 스텔스기의 추가도입, P-8A 포세이돈 잠수함 초계기, SM-3 방어 미사일 도입과 핵잠수함 개발을 넌지시 언급하셨습니다. 여기서 잠깐! 한반도는 비핵화를 천명했으면서 핵잠수함은 핵무기 아니냐! 이러는 무식한 바가사모 놈들이 간혹 있습니다. 핵잠수함은 동력을 핵연료로 사용할 뿐이고 여기서 사용되는 핵에너지 자체가 무기로 전환될 수 없기 때문에 핵무기가 아닙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스터디를 해왔지요. 일단 소형원자로는 이미 노짱 시대에 개발이 완료되었습니다. 사진1] 스마트 원자로 그런데 작년 말인가? 김현종 차관이 미국에 가서 핵연료에 대한 부분을 조율하고 왔습니다. 여기서 잠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