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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

자신을 이기는 자야말로 진정한 강자이다. 만약 네가 진심으로 정욕을 극복하고자 하는데도 불구하고 때때로 정욕에 지배 당할때가 있더라도 너에게는 정욕을 이겨낼 힘이 없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마부가 말을 세우지 못하더라도 고삐를 내던지지 않고 계속 잡아당기면 말은 언젠가는 서게 되어 있다.단번에 억누르지 못했더라도 끝까지 싸워야 한다.그러면 틀림없이 정욕이 아니라 네 쪽에 이길것이다. 탐욕과 망상과 사치와 분노를 다스리는 방법을 배워라.자기 자신을 이기는 자는 싸움터에서 백만 군대에 이기는 자보다 위대한 승리자이다.모든 타인을 이기는 것보다 자신을 이기는 것이 훨씬 낫다.싸움터에서 남을 이긴다 해도 언젠가는 질 수도 있다.자기 자신을 이기고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 자는 영원히 승리한 자로 남을 것이다.남을 자기 자신처럼 존경하고,자기 자신처럼 믿으.. 더보기
조금 더 갈고 다시 한번 닦아야 비로서 강해진다.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을 실패로 간주하는 것에 있다.실패하는 사람은 일시적인 좌절에 직면했을때 그것을 영구 실패로 규정해 버립니다.그래서 좌절했다고 느끼는 순간마다 승리를 쟁취하는데 필요한 용기를 대부분 잃어버린다.우리는 인생의 길목 길목에서 숱한 위기와 좌절 등의 역경을 만난다.그러나 그러한 역경을 어떤 태도로 대할 것인가는 철저히 우리 자신의 선택에 달려있다.문제는,인생에서 어떤 위기를 만났는가가 아니라 당신이 그것을 어떻게 대했는가이다. 만델라의 이상은 자유와 민주였다.어느 정도 개방된 사회에서라면 충분히 실현 가능할 수도 있는 이상이지만 평생을 감시와 부자유 속에서 살아야 할지 모르는 만델라에게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이상이었다.그는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추장 지위.. 더보기
밤의 어둠 속에서 별이 보이듯 고뇌 속에서 인생에 의미가 보인다. 운명이라는 것 자체가 실제로 어떠한 것인가 하는 것보다 인간이 그 운명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하는 것이 중요하다.작은 고통은 우리를 화나게 하지만, 커다란 고통은 우리를 자기 자신으로 되돌아가게 한다.금이 간 종은 탁한 소리를 내지만,그것은 아예 두 동강내 버리면 다시 맑은 소리를 낸다. 정신으로 사는 사람은 그가 겪은 모든 고뇌가 그를 자신이 원하는 완성을 향한 목표지점으로 다가가게 하고 있음을 느낀다.그런 사람에게는 고뇌도 그 쓴맛을 잃고 달콤한 행복이 된다.고뇌없이 정신적 성장은 있을수 없고 삶의 발전도 불가능하다.인간의 죽음에 늘 고통이 따르는 것도 그 때문이다.또 신은 불행에 허덕이는 사람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인생에 진리는 사람들이 원시적이고 무의식적인 삶에서 이성적이고 의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