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래 신문을 창간할때 오랜만에 신문다운 신문을 볼수 있겠구나 생각을 하고 가슴이 두근 거렸던
시절이 있었습니다.한겨레에서 블로그를 활동한지 1년도 되지 않아 블로그를 접은지 오래 되었습니다.
우리가 생각보다 더 보수적이고 더 폐쇄적인 아집과 독선 앞에 한동안 멍하니 언론을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기실 한겨레 블로그는 명맥만 유지한채 시간만 흘러가고 있는 실정 입니다.2014년 오마이뉴스에 올리다가 중단된 포스팅을 올리려고 하니 장애요인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구글로 포스팅을
올리려고 하니 프로그램 자체가 문제를 만들어 놓아 부득이 윈도우 프로그램이 올리려고 해도 여전히
장애요건을 만들어 놓고 제한을 하는듯 입니다.그럼에도 부득이 저에 포스팅을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어디를 가도 막으려는 세력밖에 없는듯 합니다.불가피하게 네이버에서 볼수 없는 분들은 티스토리나 오마이뉴스 블로그에서 보시면 됩니다.자상하게도 네이버는 티스토리블로그 주소까지 소개하는 인자함도 보이고 있네요.얼마나 보기 싫으면 이렇게 까지 선심을 써서 쫓아내고 싶을까 곰곰히 생각도 많아지네요.개인적으로 많이 보는 신문은 경향,오마이뉴스,뉴스타파,프레시안,딴지일보등을 자주 접하는 실정 입니다.한겨레는 가끔 살펴보는 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우리가 생각하는 진보적인 언론이라 생각할지라도 스스로를 채찍질하지 않으면 이미 또 하나의 신문으로의 역활밖에 지나지 않음을 똑똑하게 기억해야 합니다.한편으로는 보수적인 언론도 항상 잊지말고 챙겨보는 습관이 필요 합니다.모두를 아우를수 있는 언론이 우리에겐 턱없이 부족한 실정 입니다.국민 스스로 언론의 주체임을 망각하면 언제나 진실은 자취를 감추게 됩니다.아무 노력없이 진주는 스스로를 빛나게 하지 않습니다.진실은 스스로 만드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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