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사랑하라.

옛날에는 먹을것이 없어도 나누어 먹었습니다.

풍족한 현실은 이웃이 없어진지 오래 되었습니다.

모두가 나누지 않아 적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웃을 없앤지 오래 되었습니다.

우리는 서로 나누지 않은지 오래 되었습니다.

이웃이 누군지 옆집에 누가 사는지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서로 무관심에 길들여져 있습니다.

먼저 대문을 열고 이웃을 찾아야 합니다.

먼저 마음에 문을 열고 상대를 받아 들여야 합니다.

매일 일어나 언론을 보고 있으면,

사건과 사고가 끊이지 않습니다.

내가 위급한 일에 처해 있을때 나에 손을 잡아줄 사람이 없습니다.

모두다 무방비 상태가 되었습니다.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세상으로 무장 하였습니다.

세상은 우리를 막아주지 못합니다.

서로 관심과 나눔으로 이룩한 성이 없다면,

개인적으로 막기에는 너무 큰 암초가 많습니다.

이웃은 적이 아닙니다.

사랑으로 우리에 성을 구축해야 합니다.

내 몸처럼 내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서로 나누고 서로 기뻐하는 평화에 땅을 건설해야 합니다.

네가 있는것은 이웃이 있기 때문이다.

네가 설수있는 것은 너를 지탱해주는,

너에 이웃이 있기  때문이다.

이웃이 없는것은 네가 스스로 서있지 않다는 증거다.

너를 서게 하는 힘은 너에 이웃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