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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는 도전과 응전의 역사다.



사랑은 죽음과 악 대신 삶과 선을 선택하게 하는 긍정적인 힘이다.
민주정치를 하려면 개인으로서의 투표자가 지적으로 현명해야 할 뿐만 아니라 도덕적으로 사심이 없어야 한다.
어떤 시대의 역사를 다루는 경우에도,감정을 섞지 않고 편견을 가지지 않는다는 것은 역사가에게는 항상 불가능한 것이라 생각한다.윤리와 도덕의식을 갖지 못한 민족은 멸망한다.현재문명의 위기는 기술문명이 토끼처럼 달려가는데 비해서 정신 문명은 거북이처럼 뒤를 쫓는데 있다.



강대국들이  오래가지 못하고 멸망한 원인이 외부의 침략이 아닌 내부의 고착적이고 권위적인 문화에서 온 교만과 안이 때문인 것이다.인간은 살면서 많은 도전을 받는다.그때마다 인간은 새로운 방책을 응전으로 내세워 많은 사상과 과학을 발전 시켰다.


역사는 자연의 도전과 응전이 끊임없이 반복되면서 인류의 발전을 이뤘다.
문명의 추진력을 고차 문명의 저차 문명에 대한 도전과 대응의 상호작용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