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새는 어느날 바람과 함께 일어나 회오리를 타고 곧장 구만리를 오른다.
자신의 권력에 누가 될 사람은 앞에서는 달콤한 말솜씨로 현혹시키고,뒤에서는 흉계를 꾸민다.
입으로는 달콤한 꿀과 같은 말을 하면서 뱃속에는 검을 감추고 있다.
대붕은 그 등의 너비가 수천 리에 달하기에 스스로 날아오르지 못한다.
하지만 큰 바람이 불어오면 그 바람에 힘입어 높은 하늘로 날아오르게 되는데,한번의 날개짓으로 무려 구만리를 날아올라 남쪽 바다로 간다.대붕이 이처럼 큰 뜻을 품고 때를 기다리게 되면,메추라기들은 대붕을 비웃는다.인간 세상과 같다.
오늘날 우리는 끊임없이 경쟁을 하면서 살아야 한다.
경쟁자들은 조직 외부뿐만 아니라 조직 내부에도 많다.
작은 경쟁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더 큰 포부를 갖고 더 멀리 도약하자.
말은 나의 의지와 신념을 세상에 선포하는 것이다.
말을 선포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마음에 새기고 말로 선포해야 이룰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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