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플때 먹은 설탕은 꿀보다 달고,배부를때 먹은 꿀은 설탕보다 싱겁다.
행복도 마찬가지다.지금 딱 좋은 느낌이 행복이다.
여기에서 부족해서도 안 되고 넘쳐나서도 안 된다.
행복의 적정량을 아는 사람은 훨씬 오래 행복을 누릴수 있다.
행복은 다양성과 보편성을 가진다.
행복한 사람들이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기쁨과 만족감은 기본적으로 같은 것이다.그런데 사람마다 행복을 느낄수 있는 일들은 천차만별하다.
행복의 씨앗은 사람들이 각자 키우는 것이다.
제멋대로 흥청거리며 사람은 행복의 씨앗이 발아해 한순간에 모든 행복을 느끼게 될 것이다.하지만 행복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자신의 분수를 아는 사람은 탐욕을 부리지 않으며 오랫동안 물흐르듯이 행복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행복은 단순한 것이다.
평범한 일상에서 강렬한 사건도 감동적인 이야기도 없지만 그것이 삶의 본질이다.
평범한 일상에서 흩어진 소소한 행복은 반딧불처럼 미미해 보이지만 그런 하루가 쌓이면 인생을 훤하게 밝히는 빛이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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