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을 존경하지 않는 사람은
스스로 자신을 존경하지 않는거와 같다.
존경은 스스로 만들고
타인을 존경할때 내가 존경을 받는것이다.
타인을 존경하지 않는 사람은 상석만 찾는다.
상대가 그대에게 상석을 주어도 그대가 존경이 되는것이 아니다.
어리석음은 보이는 것에 집착하여 자신을 보지 못한다.
존경은 상대를 받들어 그대가 높아지는 것이다.
나는 그대의 의자가 되고 싶다.
존경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
편하게 쉴 공간이면 좋다.
비겁한 사람은 보이는 곳만 찾는다.
지식이 자신을 상석으로 올려 놓는다는 생각은
그대의 또 하나의 어리석음이다.
그대가 진정한 지식인이라면 그대의 자리를 찾으라.
자리가 아닌곳에 와서 상석을 달라 말하지 말라.
자신도 존경하지 않는 사람이 타인을 찾아도 그대를 찾지 않는다.
가난한 상인이여,그대이름이 지식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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