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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과 힘이 진리가 아닙니다. 인간이 너무 나약하기에 조직과 힘을 의지 합니다. 예수님이 왜 조직과 힘으로 죽어야 했는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현실이라는 모습에 속고 사는 가녀린 백성은, 오늘도 짓눌리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힘이 우리의 행복을 주지 않았습니다. 가진자만이 그들만의 자유만 있었습니다. 힘에 감추어진 양들은 어느쪽이 힘이센지 눈치를 봐야 했습니다. 우리 마음속에 패배의식과 두려움이 나에 가슴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두려움 앞에 양심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부가 약한 사람들은 세상을 채워 모두가 무서운 동물로 서 있습니다. 우리는 조직과 힘이 진리가 아닌 물리적 폭력임을 알고 있습니다. 내 앞에는 양심보다 주먹이 먼저와 자신을 현혹 시킵니다. 우리는 현실앞에 무력하게 있는 불쌍한 양.. 더보기
힘은 정당성이 없다. 힘, 그것은 정당한가? 역사이래로 힘의 정당성은 항상 공염불로 끝났다. 힘이 정당화와 합법화가 되려면 법에 준거하여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행사 되어야 한다. 힘은 강자에게 면죄부를 주고 약자에겐 한없이 무자비한 모습을 띄고 현존하고 있는것이다. 사람들은 은연중에 힘을 원했다. 어린이들도 힘이 있는자를 보며 살아왔다. 사랑에 가정이 아니라, 명령하고 따르는 힘의 질서가 우리의 가정과 사회를 지배 하였다. 결국 국가는 더욱더 힘의 숭배자가 된것이다. 어떤 논자는 말한다. 힘이 바로 정당성이라고 말한다. 차라리 솔직한 표현이다.우리는 지금까지 힘이 질서를 만들었다. 우리에겐 원천적인 정당성이 상실되어 있는지 모른다. 억눌리고 짓눌리다 보면 저항과 물리적 폭력을 동반한다. 질서가 이성과 합리적 준거가 없기 때문이.. 더보기
힘은 진리가 아니고 ,힘일 뿐이다. 힘을 가진 사람은 그것이 진리인냥 말한다. 인간이 약하기 때문에 힘에 의지하여 살아가는 모습이 마냥 욕할 수는 없을지라도 지나치면 미치지 못한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힘은 절제와 조절이 필요하다. 힘이 있다 하여 지나치게 과용하면 그것이 본인한테 되돌아간다. 현명한 자는 힘으로 할것과 하지 말아야 함을 구분한다. 우리 생에서 생각을 해보자. 어떤자가 재산이 많다고 가정할때 이것을 남용하여 무소불의의 남용으로 문제가 발생하고 재산이 탕진할때 불보듯 뻔한 사실 마져도 자신의 힘에 취해 일을 그르치고 만다. 그렇다. 삶의 지혜는 가지고 있을때 더 소유하고 있을때 더욱 조심해야 한다. 그것은 우리가 하루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라 길고 긴 마라톤 인생길을 가고 있기 때문이다. 어쩌다 당신의 인생길에 힘이 있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