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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

학문을 내 몸을 장식하는 제복으로 생각하거나 먹고 살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선생님은 많아도 진정한 선생님은 없고,가르침은 많아도 따르는 사람이 없는것이 현실입니다.학문이 이제 게으른 생활에 대한 면허증으로 전락한지 오래 되었습니다.학문의 올바른 목적은 사람들이 행복을 위해 봉사하는 진리를 인식하는데 있다.잘못된 목적은 인간 생활에 악을 초래하는 기만을 변호하는 것에 있다.특히 법률,경제,신학이 그렇다. 적은 노력으로 빠르고 쉽게 얻은 지식은 그리 충실한 것이 아니다.학문도 열매를 맺지 못하면서 파란 잎만 무성한 경우가 있습니다.세상에서 흔히 피상적인 두뇌밖에 가지지 않았으면서 놀랄만큼 많은 지식을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그러나 실은 인간이 자기 스스로 연구한 지식만이 그의 판단력에 흔적을 남기며 다른 상황에서도 거기에 따라 행동할 수 있는 지침이 된다. 그릇된 학문과 그릇된 종.. 더보기
지식은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다. 지식을 얻어도 그것을 활용하지 않는 사람은 밭을 갈아 놓고 씨앗을 뿌리지 않는 사람과 같습니다.인생에서 지식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등불에 날아들어 자기 몸을 태워서 불을 끄는 나방과 같습니다.진정한 지식의 길은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아는 것에 있습니다. 지식은 수단이지 목적이 아닙니다.발에 가시가 박히면 다른 가시를 가지고 그것을 뽑는다.그리고 가시가 빠지면 둘다 버립니다.지식 그 자체는 별로 대단한 것은 아닙니다.그것은 단순히 수단에 불과 합니다.학문은 인류의 행복 증진에 사용되어야 하며 자신의 부귀영화와 탐욕을 채우는 도구로 활용되어서는 안 됩니다. 인생에 목적은 신의 법칙을 지키는 것에 있지 결코 지식을 얻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