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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즉생

매일 살고자 하면 너는 존재하지 않는다. 산다는 것은 탐욕만 존재함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생명만 존재하면 할수록 영혼없는 물질이 전면에 나타 납니다.탐욕과 이기심에 길들여지면 넋은 존재하지 않습니다.삶에 모든 것을 걸게 되면 자신은 없는 것과 같습니다. 사는 것이 사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면,존재 이유를 잃게 됩니다. 물질에 예속된 사람은 이미 인간이 되지 않습니다.존재의 몸부림은 생명에 대한 진지한 자세 입니다.빵만 생각하는 사람은 그져 동물처럼 살다 떠나게 됩니다. 그대가 매일 살고자 몸부림치고자 한다면,자신의 영혼을 위해 전부를 걸어야 합니다.산다는 것은 이래 저래 쉽지가 않습니다.우리는 생명을 위해 하루 하루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매일 탐욕에 살고자 한다면,그대는 존재하지 않는 유령에 불과 합니다.그대가 이곳에 태어나고 죽어야 하는 .. 더보기
살려다 죽는 사람이 되지 말라 소인배는 살려다 모두를 죽인다. 인생도 역사도 이와 같다. 민주주의도 무책임하다 모두 죽는다. 노예는 지키지 않는 자들의 의무일뿐이다. 사는것이 사는것이 아니다. 살면서 자신이 있으나마나 하는 사람이 있고, 육신은 없으나 마음으로 지배하는 사람이 있다. 살려다 몸도 마음도 죽은 인간은 아무 쓸모가 없다. 본래 국가와 국민도 없는 것은 살려고 죽어 없어진 것과 같다. 육체를 끌고 다닌들 돼지 머리의 냄새만 요란할것이다. 하루를 살아도 너에 사랑에 꽃이 피어야 한다. 일생을 살아도 하루살이 인생만도 못난 삶을 사느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