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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나이를 들면 말보다 행동하고 침묵을 배워라. 침묵은 말보다 강하고 행동은 침묵을 이기는 힘이다. 나이를 들어 맘대로 살아가면 마지막에 자신의 운신의 폭이 더 좁아질뿐이다. 스스로 자신을 옭아매는 말은 모두를 어렵게 하는것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자신을 내려 놓아라. 탐욕이 그대 나이를 덥치면 그대는 죽어야 한다. 젊을때는 몸이 그대를 지탱해 주지만 나이란 버틸힘이 없어질뿐이다. 스스로 자청한 매은 그대 자리를 빼앗을 뿐이다. 침묵을 배우고 자연과 나눠라. 그대가 할일은 세상에 욕심을 키워 아픔으로 살아가는 것이 목적이 되어서는 않된다. 세상은 젊은 이들에게 맡기고 그대를 즐겨라. 행동하라. 몸이 말이 않들수록 더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그대를 채근하라. 몸이 굳으면 마음마져 그대를 어렵게 하니 그대가 할일은 건강이나 챙겨라. 나이란 자신을 아는것이.. 더보기
말을 하지 말아야 할때 말하고.... 비겁과 만용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은 살기위한 나만의 판단일뿐이다. 삶을 판단하지 못하는 것은 분별력이 없기 때문이고, 비겁과 용기를 구분하지 못함이다. 말해야 할때 말을 못한다. 말하지 말아야 할때 생각없이 던져 놓는다. 우리는 스스로 말을 통제하지 않으면 화를 자초한다. 어리석음은 말과 행동으로 자신을 드러내, 오직 매를 부른다. 말을 삼가하라. 생각은 많이하고 행동은 신속하게 하라. 말이 먼저 나오면 말때문에 후회를 하리라. 자신이 없는 말을 말하지 말라. 비겁속에 말하지 말라. 비굴과 타협속에 나를 변명하지 말라. 일생동안 말해야 하는 경우에는 말하지 않고, 비겁함에 용감해지는 자신을 징계하라. 침묵을 배워라. 삶의 언어는 말이 아니라, 끝임없이 일어서는 사고의 바다에서 침묵에 강을 항해하는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