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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나무는 나무가 친구라네. 나무는 나무는 서로가 친구라네. 말하지 않아도 사시사철 옆에 앉아서, 그리움을 토해내내. 주위에는 옹달샘이 있고, 새들이 방문을 하면, 자신의 몸을 준다네. 어느 폭풍우가 심하던 밤, 옆에 나무가 쓰러져 힘들어 할때도 자신의 버거진 짐과 함께 상대를 안고 있었네. 몸은 힘들어도 그렇게 가슴에는 기쁨이 되었네. 바람이 찾아와 지난밤의 아픔은 용서와 참회가 되었네. 별과 꿈이 반짝이는 밤, 나무는 나무는 외롭지 않네. 크고 작은 나무들은 보았네. 나무들은 나무들은 서로가 조중한 존재임을 ... 더보기
우리는 서로 친구 입니다. 살면서 우리는 경쟁자를 없애야할 대상으로 생각합니다. 선의의 경쟁자가 있어야 내가 발전하는 것입니다. 우리에 삶은 홀로가 아픔이 됩니다. 우리는 혼자보다는 둘이,둘보다는 셋이 아름다운것 입니다. 우리는 서로 적이 아닙니다. 그대가 있기에 외롭지 않고 짐이 가벼워집니다. 지금까지는 상대에게 내 짐을 더 넘겼습니다. 이제는 우리에 적이, 나에 무거운 짐을 나워가지고 그대와 같이 걸어야 합니다. 먼 길을 가려면 혼자 보다는 말동무가 필요합니다. 때로 내가 먼저 갈수있고,때로 네가 먼저갈수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 같이하는 것에 행복이 됩니다. 우리에 경쟁상대는 상대가 아니라 나 입니다. 육에 사는 나를 붙잡고 세우기 위하여 서로 손을 잡아 주어야 합니다. 나는 타인을 제거 하려고 하였습니다. 진정 없애야 하는건.. 더보기
그대여,오늘 하루를 상대방을 생각하는 하루가 되어 보세요. 그대가 이성 친구라면, 그 사람에 입장에 서서 모든것을 생각하는 하루가 되어 보세요. 화려한 나눔만 보지 말지 속에 아픔을 안으려고 자신이 아닌 그대의 친구의 마음이 되십시요. 상대가 많이 아프다면 그대의 작은 가슴으로 사랑에 편지를 써 보세요. 한 순간이라도 하루동안 전부를 위해 그대의 파트너를 위해 기도하세요. 그대가 부부라면, 오늘 하루를 상대를 위하여 같이 한 순간을 기억해보세요. 잘해준것보다 아프고 힘들게 하여 준것을 생각해 주세요. 너무 너무 상대를 힘들게 하여 주었다면 말하지 말고 오늘 하루 그대의 상대방을 안아 주세요. 마음 속으로 미안 하다고 그리고 사랑 한다고, 오랜동안을 안아 주세요. 오늘 이 순간이 얼마나 상대방과 같이 하였나를 회고해 보시고, 미래를 생각해 보세요. 이제 오늘처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