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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진리와 정의를 추구하는 사람은 고독속에 혼자 있을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우리는 모든 사람이 행복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있고 도 알수도 없다.그러나 그 모든 사람의 행복은 우리 각자가 자신에게 계시된 선의 법칙을 실천함으로써 비로서 가능하다는 것을 똒똑히 알고 있습니다.참된 생활은 외면적인 변화가 아니라 오직 눈에 띄지 않는 미미한 변화 즉 의식의 변화 속에서 생긴다. 온갖 집단의 흥분한 외침 속에서 진리의 목소리를 가려듣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남과 같은 본성에서 황금 같은 행동을 이끌어내는 것은 어떠한 정치적 연금술도 불가능 합니다.만약 사람들이 세계를 구원하는 대신 자기 자신을 구원하고자하고 인류를 해방시키는 대신 자기 자신을 해방하고자 한다면 그들은 세계를 구하고 인류를 해방하기 위해 많은 일을 할수 있다. 사람들이 외면적인 자신들의 의지와 관계없이 저절로 .. 더보기
스스로 깨달았다고 자만하는 자는 진리를 알지 못한채 죽는다. 살다보면 스스로 깨달았다고 자처하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어리석고 어리석은 자일수록 자신안에 갇혀 우물밖에 세상을 보지 못합니다.진정으로 지혜로운 자는 자신을 한 순간도 방치하지 않습니다.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탐욕에 배를 타고 항해를 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남을 아는 자는 지혜롭고 자기 자신을 아는 자는 밝음이 있다고 합니다.남을 이기는 사람은 힘이 있고 자기 자신을 이기는 사람은 강합니다.죽으면서 자기가 멸망하지 않음을 아는 사람은 영원한 존재를 믿게 됩니다.인간은 일종의 속성을 가지고 테어나 그것에 의해 살아 갑니다.그리고 그것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설사 우리의 눈 앞에서 모습을 감추어도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깨달았다고 자만한 자는 진리를 알지 못한채 죽어 갑니다.어리석고 탐욕에 빠진.. 더보기
논쟁을 할때 노여움을 느끼기 시작하면 우리는 진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 논쟁하게 된다. 어떤 사람을 설득할 때는 그 사람이 지닌 사상에 의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불가능 합니다.즉 그 사람안에 건전한 사려와 분별심이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만약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을 자기편으로 끌여들이는 것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합니다.이와 마찬가지로 그 사람의 마음은 그 자신의 감정에 의해서만 움직일 수 있는것 입니다. 사람들이 진리에 동의하지 않는것은 무엇보다 그 진리가 제시하는 형식에 그들이 모욕을 느끼기때문인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끓어오르기 시작하는 다툼은 둑을 무너뜨리는 물줄기와 같은 것이다.한번 넘치기 물은 아무도 막지 못합니다.싸움과 말다툼은 시작하지 쉽지만 끝내는 것은 활활 타오르는 불길을 끄는 것처럼 어려운 일입니다. 논쟁을 할때 노여움을 느끼기 시작하면 우리는 이미 진리를 위해서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