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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배우지 마라.자연속에 하나가 되어라. 그대는 탐욕을 채우기 위해 배운다. 배우지 마라. 자연속에 하나가 되어라. 네가 없는 자연이 되어라. 스스로 의식도 행동도 없는 혼연일체가 되어라. 배움이 너를 분리 시켰다. 앎이 그대로 하여금 분별하게 만들었다. 배움은 배움이 아니다. 너와 나를 불신과 경쟁과 다툼으로 만들었다. 배우지 마라. 너를 잊고 자연속에 하나가 되어라. 너는 자연속에 하나일뿐이다. 너는 존재하지 않았다. 너는 찾지도 구하지도 않았다. 배움이 나를 구별 하였다. 나무를 보아라. 산야에 있는 나무는 둘이 아니다. 나무는 그대와 구분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이다. 자연이 되어라. 너와 내가 둘이 아니라 하나가 되어라. 자연과 사람이 둘이 아니라, 서로 하나이니라. 우리는 하나다. 더보기
자연은 상호 나눔속에서 살아갑니다. 자연은 혼자 서 있지 않습니다. 항상 곁에 친구가 있습니다. 사람만이 홀로만 찾습니다. 산에는 나무와 새와 동물이 있습니다. 파란 하늘을 등지고 미소를 짓는 옹달샘이 있습니다. 서로 어울려 살아가고 있습니다. 서로 지배도 서로 주장도 하지 않습니다. 배고프면 자신이 필요한만큼 먹이를 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항상 일용한 양식만 찾고 있는것 입니다. 자연은 지배도 통치도 하지 않습니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아도 행동으로 말하고 조정 합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거대한 흐름이 말없이 흘러가는 물결처럼 보입니다. 자연은 서로 하나가 되어 순환하고 있는것 입니다. 공기는 스스로 말하지 않습니다. 아침을 알리는 태양은 자신의 빛을 주장하지 않습니다. 밤이면 노동에 대한 휴식을 제공 합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를 위하여 .. 더보기
사람에 의지하지 말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라. 나는 사람이 아니다. 나는 세상이다. 탐욕과 이기심이 흐르는 멈추지 않는 세상에 강이다. 나는 인간이 아니다. 나는 내가 누구인지 모른다. 저 대지를 보라. 도도하게 흐르는 물을보라. 자연은 말하지 않는다. 그대를 그리워도 탐하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 그대를 반길뿐이다. 너 밑에 나를 심지 않고, 나 위에 너를 심지 않는다. 우리 모두는 더불어 같이 있다. 사람을 찾지 마라. 너를 찾으려면 자연속에서 자신을 찾아라. 우리는 서로 나누며 성장하는 아름다운 나무이다. 우리는 하나다. 인간은 자연과 같이 있으매 하나가 된다. 자연에서 너를 주장하지 마라. 너를 찾으면 모두를 잃게 된다. 자연은 외롭지 않다. 자연은 모두에 힘이다. 자연은 나다. 자연이 없는 나는 이미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자연 그것은 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