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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

영혼은 육체가 아니라 오직 영혼에 있다. 인간은 오랜 세월을 살면서 변화를 체험한다고 합니다.'나'라고 말할때 우리의 육체에 관해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육체의 삶을 관장하는 것을 말하는것 입니다.내가 나의 내부에 영혼을 인식하지 못한다고 해도 나의 내부에 영혼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내가 아직 내부에 있는 영혼을 인식하는 방법을 습득하지 못하고 있음을 말하는 것 입니다.나의 내부에 있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한 나 이외에 어떤 것을 안다고 해도 무슨 의미가 있을까?어리석은 자들은 영혼을 하찮고 무의미한것 것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는 쓸데없는 것들은 잔뜩 알고 있으면서도 가장 중요한 것인 '영혼'을 모릅니다.육체를 가진 내가 어떠한 존재인지를 생각하고 분석하여나를 아는것은 가장 중요한 일중에 하나 입니다.우리가 생각하는 나라고 .. 더보기
육체보다 정신이 더 많은 나태함을 깃들어 있다. 어렷을때 가끔 그런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대부분이 사람들은 인생을 진정으로 배울려고 하는 사람이 거의 없음을.....나이를 들어도 자신의 탐욕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있어도마음을 성장 시키는 노력은 찾을수 없었습니다.​머리에서 가슴까지 여행이 그렇게 길고 긴 여행이라는 것을 이제야 조금 이해가 됩니다.​​​육체보다 정신이 나에 주인임에도 항상 육의 갈증에 온 힘을 쏟게 됩니다.​우리는 정신적인 나태함은 잊고 있는것 입니다.사람들은 자기 잘못을 비교적 잘 알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탐욕과 이기심의 뿌리인 정신은 게으름과 타성에 의해 편하고 즐거운 것에만 집착 합니다.우리의 적은 우리 자신보다 훨씬 더 정확하게 우리를 판단하고 있습니다.​​​​한 사람의 인간을 아는 것보다 인간 전체를 아는 것이 훨씬 쉽습니.. 더보기
육체는 영혼의 옷이다. 우리는 살며서 몸에 끌려 다니고 있습니다.이성에 동물이라고 자처하는 우리는 이성을 잃은지 오래 되었습니다.육체는 영혼의 옷을 입었을 뿐인데,영혼은 있는지 없는지 조차 모릅니다.일생을 영혼없는 육체처럼 살고 있을뿐 입니다. 몸만 가지고 사는것은 모든 동물의 공통점 입니다.생각하는 이성에 동물은 어디를 보아도 찾을길 없습니다.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릅니다.모두가 떠들어 댑니다.몸만 편하고 맘대로 살수가 있다면 그것이 행복이라 말 합니다.우리는 영혼이 자리할 공간이 없나 봅니다. 우리는 사는것은 몸을 위한 삶밖에 없나 봅니다.스스로 이성에 동물이라 자부하는 영혼없는 쓰레기가 지나 갑니다.하늘과 바람은 자신의 자리를 지키지만 흔들리는 저 육체는 기거할 공간이 없습니다.버림받고 잊혀진 몸뚱아리가 저만치 나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