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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용기보다는 비겁함을 먼저 배웠습니다. 나는 어렸을때 적응이라는 단어와 너무 많이 익숙 하였습니다. 가정에서는 모나지 않는 그런 사람을 좋아 하였습니다.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 나는 적응이라는 단어가 나를 억누릅니다. 우리는 이렇게 성장 하였습니다. 나는 적응이라는 말속에서 살아 남아야 한다는 ... 용기보다는 비겁함 속에서 살아 남아야 한다는 명제가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 부지불식중에 패배의식과 피해의식이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우리에 역사와 삶이 살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무의식중에 잠자고 있었습니다. 나는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존재에 대한 나에 문제도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생각없이 마냥 살아가는 그것에 암묵적으로 가고 있는듯 합니다. 우리는 살아도 우리 가슴에는 남아있는 것이 없는거와 같습니다. 산다는 것.. 더보기
보이지 않게 힘들게 사시는 여성분에게...... "사노라면 즐거운 날이 오겠지요"라고 위로를 해주고 싶지만 지금 이 순간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고통에 시달리는 여성여러분에게 이 글을 드립니다. 당신을 생각 할때마다 남자로 인한 당신의 아픔이기에 대신해 사과하고 용서받고 싶은 심정을 전합니다. 배우지고 잘나지도 못한 당신이기에 가정적으로 사회적으로 철저하게 당신의 권리를 상실한채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 무슨 변고란 말입니까? 어떤 이들은 사회적으로 전문가로 성장하고 대우받고 인정받으며 오히려 남자를 발아래 두면서 생활하는데 말입니다. 그러나 당신들의 아픔을 기억하시고 상대방에게 당한것처럼 하지 말고 사랑으로 상대방으로 제압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인생을 살면서 여러분에게 이런 글을 올려 드리는 것이 옳은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당신을 향한 남자들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