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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어느 한 친구를 생각하며...모두 같은 사람이다 바로 이 친구가 나에게 화살표를 그려주고 같이 나눈 친구이다.체코의 친구는 여자분이다.(찬 마르틴 역에서 헤어짐) 당시 같이 걸었음 내가 이 분을 만나던 시간은 레온의 전이지 않나 생각이 든다. 처음 나는 스페인 사람이라하여 스페인 사람들이 유난히 축구를 좋아하는 기질로 보아 이야기가 되었다. 우리는 처음으로 축구선수를 이야기를 시작하여 이 친구와 더욱 가깝게 되었다. 바로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들에 이야기를 하면 벌써 친구가 된다. 그렇게 무관심 하다 걷다가 나는 잊고 있었다. 순례중에 종종 보였으나 큰 관심은 별로 없었다. 이 친구는 유난이도 친근감이 많았다. 유럽 사람을 만나면 모두가 친구가 되는 타입이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유럽의 작은 국가인데 잊고 말았다. 간간이 알베르게에서 만나면 한국.. 더보기
미담을 찾아서 여행 하여야 한다. 매일 일어나 언론매체를 보면 사건과 사고만 눈에 뜨인다. 우리에 눈에는 항상 나쁜것만 눈길이 많이 간다. 나는 언제부터 언론 매체를 보지 않는다. 대부분의 언론의 편집방향과 오랜동안의 행동성을 보면 그 나름의 언론의 답은 뻔하게 나오기 때문이다. 매일 자고나면 대하는 많은 사건들... 작은것들이라도 사회적으로 함축적이고 농축된 삶에 모습속에서 그 사회의 모순을 바라본다. 나는 오래전부터 우리 주위에 발생하는 크고 작은 사건들속에서 진정 잊고 살아가고 있는것을 가끔 기억하곤 한다. 잊혀지고 묻혀지더라도 항상 반짝이는 작은것들의 훈훈한 미담과 뜨거운 모습을 바라본다. 산다는 것은 거창한 것에 있는것이 아니라,작은 미소와 행복이 모여 사랑이라는 대해를 만들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음덕양보라는 동양적 사상이 마음.. 더보기
여행을 떠나자 시간이 허락한다면 나는 여행을 떠나고 싶다. 내 집 떠나면 고생이라고 말이있듯 고생은 되지만 그래도 인생순례를 통하여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이 땅 이곳에서 묻힐 이강산을 순례하고 싶은 것이다. 나는 내 강토와 이 나라의 모든 것들이 느끼고 싶다. 나는 아직까지 외국여행은 별로 간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국여행을 가고 싶지만 그에 먼저 이 땅에 씨뿌린 조상님들의 체취와 삶을 체험하고 그들과 대화하고픈 생각이 더 든다. 왜냐하면,우리 나라의 많은 사람들은 이 땅과 이 강토를 너무 가볍게 취급하는 분들이 간혹가다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으로 시정되어야 하고 인식이 전환이 필요하다. 이제 이런 분들도 당신의 조국,당신의 피눈물이 살아있는 곳을 알고 외국여행하기를 바란다. 물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