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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

양심이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언재부터 진실하고 정직하게 살아가는 삶이 바보가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학생들도 바르게 살면 피해를 볼 수가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는 양심이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승리하는 자들을 칭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진실이 통하고 성실하게 사는 삶들이 더 이상 존경의 대상이 아닌 한물간 융통성이 없는 인간으로 전락 되었습니다. 우리에겐 나눌수 있는 사람도 공간도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가슴이 통하는 세상이 아니라,권모술수와 탐욕이 존재해 양심과 성실과 사랑이 설 자리를 잃었기 때문 입니다. 우리 사회와 가정이 양심과 사랑과 나눔이 서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아른다운 공간을 허물어 우리에 공간을 잃고 떠돌이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버린 양심과 진실과 사랑이 저만치 홀.. 더보기
양심을 지킨다는 것이... 양심을 지킨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움인지 조금은 앎니다. 세상을 얻어 큰소리를 치는 자들은 "양심은 스레기통에 버려라 "하고 외침니다. 내가 무능하여 세상을 얻지 못하고 양심만 찾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둔감하여 주장하는 사람이 타국에서 나온듯 합니다. 삶은 누구나가 록녹하지 않습니다. 삶은 참으로 쉽지 않습니다. 나는 모두가 나름대로 어렵게 평생을 일구는 작업입니다. 맘대로 살면서 세상을 이룬 사람이 있고, 양심으로 살아 세상을 얻지 못하고 평범한 사람도 있습니다. 양심을 지킨다는 것은 나와의 싸움입니다. 비록 세상을 얻지 못하였지만, 가슴만은 부끄럽지 않도록 살려고 합니다. 때로 나에 양심과 나를 지키기 위하여 무모한 싸움도 결국 나에 양심의 명령대로 행동할 뿐입니다. 결과는 아무도 모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