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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

험한 세상에 양심으로 산다는 것은.... 세상에 버려진 양심을 지킨다는 것은, 세상에 작은 십자가를 지는것과 같다. 사람들은 자신의 십자가마져 버리고 산다. 사람들은 작은 다리가 되지 않는다. 자신의 안일과 평화를 위해, 타인을 아프게 한다. 배우지 못한 사람들의 삶의 법칙이란 본능에 따라 살다, 떠나가는 것이 그들의 법칙인가 보다. 양심으로 산다는 것은, 때로 힘들고 버겁다. 남이 알아주기를 바라지 않지만, 나에 작은 소망마져 쉽지않다. 서로 사랑하며 삶에 십자가를 나누는 것이 이렇게 힘들까? 우리 가슴에는 탐욕이 너무 많이 지배하고 있다. 세상은 양심으로 살지말고 탐욕으로 살라고 강요한다. 나는 생래적으로 나를 속일수 없다. 나에 모습인걸.... 험한 세상에 양심으로 산다는 것은.... 더보기
양심이 살아있는 사회를 그리며.... 사회 건전성의 척도는 무었일까? 내 개인적으로 생각하면 먼저 양심이 살아있는 사회를 들겠다. 진정으로 사회가 투명하고 깨끗한 사회를 구성하려면 일차적으로 사회의 각 구성원이 양심이 살아야 한다는 점이다. 양심이란 무엇일까? 조소에 가까운 나의 질문앞에 양심이란 배부른 자의 헛소리라 치부해 버릴까? 인간은 본래 양심의 소리를 갖고 태어났다.현실과 타협하고 자신의 목적을 위해 가슴속의 진심의 소리를 외면하며 살아가는 기성세대들의 타성에 경종아닌 경종을 두드리고 싶다. 우리는 잊고 살아온 "진심의 소리" 또는 "가슴에 소리"를 인생의 마지막 소리를 잊고 살아오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신앙은 양심을 두드리는 지름길임에도 불구하고 도피처로서 은둔해온 우리의 지난날들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이 사회가 .. 더보기
우리 마음속에 양심을 잃었습니다. 나는 느끼게 되었습니다. 왜 우리나라에 좋은것이 들어오면 대부분이, 나쁜것으로 변형되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나는 생각 하였습니다. 타민족이 수 많은 외적의 침입에 속수무책으로 당한지를 나는 알게 되었습니다. 삶을 살아도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옳은지를 모르고 살았던 삶들이, 지금까지 대대손손이어오고 있을뿐입니다. 우리는 우리존재를 잃었습니다. 우리는 무국적자요, 수단방법가리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천국입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 사회와 가정을 더렵혔습니다. 우리는 서로가 마음은 타인이고 이방인이었습니다. 우리는 내부로 서로가 잊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는 양심을 버리고 살아온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네 삶들이 고통과 아픔이 배가됨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의 가슴에 고향과 조국을 잃어버린 삶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