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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더 이상 자신의 발등을 찍지말자. 우리가 사는 삶이 스스럼 없이, 자심의 발등을 사정없이 찍어 댑니다. 나의 일이 아니면 타인은 상관 없다는 듯이, 나에 길을 없애 버립니다. 인생은 하나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찍어 놓은 상처가 자신에게로 돌아와도, 그것이 타인이 행동만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만드것 자신에게 돌아와도, 자신을 보지 않아 부끄럼움을 모릅니다. 인생은 타인과 아무상관이 없어 보여도, 결국 나에 몸에 상처를 내는것과 같음을 알았습니다. 왜 보이는 현상에만 집착하는지 생각없는 동물처럼 보입니다. 우리는 이성적 동물이라고 자랑하지만, 실제로는 정글에 야수만도 못한 삶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더 이상 자신의 발등를 찍어 인생에 상처를 내는 일이 더 이상 없어져야 합니다. 우리 삶을 생각을 통하여 서로를 세워야 합니다. 우.. 더보기
서로의 삶을 받아 들여야 합니다. 나는 타인의 삶들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가슴아파 사는 삶들도, 그보다 더한 흔적들의 흐느적 거림도... 때로는 본인이 원하는 경우도 있으나, 피할수 없는 삶들의 모습을 보며 연민과 삶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산다는 것은 마음대로 되는것이 아닌가 봅니다. 때로 자식하나 있는것도 내 뜻대로 할수 없음을 마음으로 깨닫습니다. 하물며 타인의 삶을 .... 나는 어느 순간에 타인의 삶을 받아 들이기 시작 하였습니다. 산다는 것은 아픔을 받아 들이며 어쩔수 없는 삶들을 봅니다. 원인이야 자신이 뿌리고 또는 타인이 발생한 것을 자신이 짐을 지었던 생명과 나눔도 생각하곤 합니다. 삶은 고해의 바다라고 합니다. 힘들수록 인생을 배우고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세상도 없이 사랑도 없이 산다는 것은 너무 버거운 인생에 짐.. 더보기
혼자서는 설수가 없습니다.서로 잡아 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혼자서는 부족하여 설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서로 필요 합니다. 서로 넘어지면 붙들어주고 안아주어 이 인생길을 같이 가야 합니다. 때로 혼자 가신다 생각하는 분들도 마음을 잡아주는 지팡이가 필요합니다. 인간은 어느 누구도 부족하고 미약한 존재 입니다. 그렇기에 사회와 가정을 만들고 국가도 만들었습니다. 단체는 모자람에 부득이 만들어낸 인간의 작품인 것입니다. 나는 혼자 설수가 없습니다. 아무것도 할수가 없는 우리의 모습이 진짜 모습입니다. 우리는 서로 손을 잡아주어 어려운 일이나 인생길을 나누며 같이 가야 합니다. 아무리 잘낳다 하여도 당신 하나로는 너무 미약합니다. 서로 잡아 주어야 합니다. 사랑으로 잡아 주어야 합니다. 우리가 서로가 필요한 이유는 불완전함을 알기에 서로 노력하여 이 세상에 아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