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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그대여,어디로 가고 있는가? 그대여,깨어나 자신을 보라. 그대의 자리는 어디인가? 그대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그대여, 자신을 보아라. 탐욕와 이기심에 깨어나 자신을 보아라. 그대가 설 자리는 이렇게 사는것이 아니다. 그대가 이렇게 길잃은 삶을 희희낙낙할 여유가 없다. 어디로 가고 있는가? 타인들은 같이 멀리가 더 이상 쫓아갈 수 없다. 그대가 갈길은 먼데 이렇게 놀고 먹고 즐기는데 시간을 허비할 수 없다. 자신에 삶에서 깨어나라. 자신의 역사와 삶에서 깨어나라. 이제 잠에서 벗어나 내가 어디로 갈런지 생각하고 가야하지 않는가? 그대여,어디로 가고 있는가? 더보기
작은 아버지를 생각 하면서.... 아버지 연배에 살아 계시는 분은 작은 아버지 밖에 없습니다. 이제 숙부님도 구순이 내일 모래 입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세월의 성상 앞에, 당신의 몸과 마음은 모두가 너덜이 나고 있습니다. 숙부님은 오랜동안을 숙모님의 병수발을 하였습니다. 10여년이 넘게 수발 하다가 수년전에 이별의 잔을 들어야 하였습니다. 지금도 작은 아버님은 혼자 사시고 있습니다. 시골에는 형님 내외분과 사촌이 일주일을 사이에 두고 방문 합니다. 생로병사가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숙부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내가 산 날보다 살아야 할 날이 적음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에 삶이 영원할것 같아도 세월의 무상 앞에 초라해 집니다. 우리도 숙부와 같이 늙고 병들고 혼자 외롭게 살아가야 합니다. 산다는 것은 살고 싶어서 사는 것이 .. 더보기
생각하라.판단하라.그리고 행동하라. 그대는 모두가 잠을 자더라도, 늘상 생각하고 깨어 있어라. 그대가 생각이 죽으면 그대는 배부른 돼지에 안주하여 일생을 그렇게 살리라. 산다는 것은 먹고 사는것에 있지 않다. 그대는 평생을 스스로 세워야 한다. 어라석음은 약육강식의 법칙에 따라 살면, 사는것이라 생각한다. 생각이 죽으면 그대의 판단도 죽어간다. 그대가 어떤 것을 해도 생각이 없으면, 길을 잃어 버린다. 생각없음은 판단이 무뎌지고, 행동이 따르지 않는다. 하루를 살더라도, 깨어 있어라. 순간을 살더라도, 판단이 죽지마라, 네가 살아 있다는 것은 돼지의 만족보다, 사랑으로 행동하며 그대를 키우는 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