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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믿으면 산과 같이 된다. 현재를 사는 사람들은 내부에 힘이 없습니다. 내적 저항력이 없으니 타인의 말과 행동에 움직에게 됩니다.내가 강해지면 산과 바다와 하늘과 같은 힘이 있습니다.사랑에 내성이 커진 사람은 죽음마져도 극복하는 힘이 있습니다. 자신이 자신을 신뢰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사람들이 흔들리는 이유는 내부의 힘이 없기 때문 입니다.내부의 힘은 사랑의 깊이와 폭 입니다.세상으로 자신의 신념에 따라 살지라도 내부에 흔들리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이기심과 탐욕으로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흔들리는 갈대가 됩니다.게중에 신앙인이 조금 있지만 내부는 생각보다 빈약한 것 입니다.사랑은 더 넓고 깊게하는 힘이 있습니다.사랑없이 자신의 신념에 따라 사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자신을 진심으로 믿으면 산과 바다와 하늘과 같.. 더보기
산넘어 연기가 피어 오르는 그곳.... 다람쥐와 산새들이 살고 있는 깊고 깊은 그곳, 바람이 불면 그리움의 연기가 하늘을 날고, 꼬마들이 산을 타고 오르면 꿈도 자란다. 오늘도 작은 봇짐을 지고, 나무와 바람과 친구가 되어, 산을 넘는다. 산을 넘으면 아스라이 나에 고향이 잡힐것 같다. 가도 가도 도착이 되지 않는 나에 향기가 고즈넉한, 산새들의 노래에 파묻히고, 갈길없는 나그네의 마음에는 미소가 피어 오른다. 이 밤도 나는 별을 본다. 누추한 산림에 터져 나오는 향수는 끝날줄 모르누나. 더보기
산에 산에 산에는... 산에 산에 산에는 파란 구름과 다람쥐가 산다네. 산에 산에 산에는 추억이 산다네. 어릴적 재미나게 놀던 그 장소에서 꽃이 피어 있었네. 남몰래 얼굴이 부끄러워 그녀를 보았던 그곳에는 아직도 마음에 꽃을 피웠네. 산에 산에 산에는 새들의 고향, 내 마음속에 이슬처럼 송알 송알 맺혀 눈물되어 흐르네. 나무들이 언제나 처럼 손을 잡아 주었네. 바라 보았네. 그냥 바라 보았네. 지나가는 길손들을 보며 바람과 구름을 타고 여행을 한다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