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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돈의 노예로 전락하는 사회를 보면서.... 내가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그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씁니다.이 노래 가사처럼 나는 가진것이 없어도 서로 걱정하며 서로 위로를 나누었던 옛날을 그리워 합니다. 단순하게 돈이없는 것을 그리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그리움은 사회가 돈의 노예로 전락되어 순순하게 가지고 있어야할 마음마져도 돈의 가치로 재단하는 어처구니 없는 현실이 나로 하여금 진정으로 나의 가슴을 내려놀 아무런 집이 없어짐을 슬퍼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갈곳도 상대방에게 나를 보여 줄것도 나는 존재하지 않고 오직 돈이 우리 가슴에 들어가 앉아 그들을 깨우기란 너무 힘이 듭니다. 언제부터 우리는 인간보다 돈이 상전이 되었을까요. 옛날에 양반과 상놈이 있었는데 현실적 가치관으로 보면 돈이있는 사람은 양반이라 하고, 돈이없고 학식이 있는 바.. 더보기
우리 사회는 가슴의 공간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는 가슴이 존재하는 공간을 없애버렸습니다. 종교가 아무리 많아도 사회의 효용가치는 없습니다 가정과 친구와 이웃이 서로 가슴을 치워 버립니다. 우리의 사회는 갈수록 더 험악해지고 불신이 증폭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스스로의 탐욕과 이기심과 무관심을 기반으로 한, 우리에 사회는 가슴이 비집고 존재할 공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가슴이 없는 사회는 더 살기가 힘들어집니다. 나외에 타인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사는 공간은 지옥이 됩니다. 살면서 우리는 타인을 인정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우리 시회가 상대방을 인정하는 연습을 통하여 가슴을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우리 사회는 성숙도는 어린아이보다 더 미숙아 입니다. 사회는 서로를 존재를 인정하기 위해 만든 조직 입니다. 우리가 개인의 실체인 가슴의 공간을 .. 더보기
우리 사회에도 사과를 심고 싶다. 미국에서만 사과가 있는것이 아니다. 우리 사회에도 사과를 키울수 있다. 우리에 마음에 사과를 심자. 영원히 푸르름으로 가득찬 나무를 심자. 우리도 죽엄앞에 사과를 드리고 싶다. 비난과 쓰레기를 남기고 떠난 가을 벌판에 장사꾼들은 소음만 가득한데... 가신 님을 향한 그리움에 언덕에선 알곡처럼 익은 사과하나.... 나에 마음을 드리고 싶다. 마음으로 세상에 매몰되어 사는 모습이 아니라, 그대를 흠모하고 평생을 따라 사는 우리에 사과밭을 가꾸는 농사꾼이 되고 싶다. 키우고 싶다. 매일 그대의 꿈을 키우고 싶다. 탐욕과 이기심과 무관심을 키우는 사과나무가 아니라, 작은 촛불 하나로 모두를 먹이는 사과이고 싶다. 사랑하는 그대여! 그리운 그대여! 이 모든곳에 그대의 마음으로 영원을 장식하라. 떠나도 떠나지 않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