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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심이 살아있는 사회를 그리며.... 사회 건전성의 척도는 무었일까? 내 개인적으로 생각하면 먼저 양심이 살아있는 사회를 들겠다. 진정으로 사회가 투명하고 깨끗한 사회를 구성하려면 일차적으로 사회의 각 구성원이 양심이 살아야 한다는 점이다. 양심이란 무엇일까? 조소에 가까운 나의 질문앞에 양심이란 배부른 자의 헛소리라 치부해 버릴까? 인간은 본래 양심의 소리를 갖고 태어났다.현실과 타협하고 자신의 목적을 위해 가슴속의 진심의 소리를 외면하며 살아가는 기성세대들의 타성에 경종아닌 경종을 두드리고 싶다. 우리는 잊고 살아온 "진심의 소리" 또는 "가슴에 소리"를 인생의 마지막 소리를 잊고 살아오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신앙은 양심을 두드리는 지름길임에도 불구하고 도피처로서 은둔해온 우리의 지난날들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이 사회가 .. 더보기
불신의 사회에서... 우리 사회는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한다. 자식이 부모를 못 믿고 부모가 자식을 믿지 못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모든 계층에서 상호 불신하는 것이 사회적으로 일반화되는 현상이다. 우리는 스스로 스트레스를 만들고 그 속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는 것이다. 종교가 아무리 많은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사회와 시민이 스스로 불신하는 사회 우리는 종교적으로 말해서 지옥속에서 살면서 오직 우리 가정만 편하면 타인들을 구렁텅이에 집어 던져야 하는 야만인들의 사회에 살고있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상호 신뢰하고 살수 있을까? 신앙인들이 말하는 종교의 피난처라도 찾아야 실제로는 신앙적인 삶이 아니더라도 살아가야할 분위기다. 모두가 야만적 행위로 길들여지는 사회, 오직 법과 질서가 존재하는 사회가 아니라 주먹과 위선 그리고 거짓이.. 더보기
공정한 사회를 기대하며..... 우리사회는 성인이 되서 이런말을 한다. 능력이 통하는 사회가 아니라고.... 그러면서 이런말을 듣는 나는 웬지 모를 쓸쓸한 감정을 지울수 없다. 이것은 눈치빠른 어린아이도 느낀다. 왜 이리 비능률적이고 공정한 페어 플레이 정신이 사라졌을까?이와 같은 일은 어제와 오늘의 일이 아니다. 역사와 전통아래 깊숙하게 그리고 견고하게 뿌리를 내리고 있다. 우리 사회가 모두가 승복할 수 있는 공정한 게임의 규칙이 필요하다. 그것은 서로 패배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이고 능력에 따라 살아갈수 있도록 사회의 승자를 키우자는 것이다. 이것은 나하나 성공하자는 뜻이 아니고 모두가 승리하기 위해 이것을 반듯이 사회의 합의 도출이 필요하다. 그것은 사회건강지수이다. 사회가 맑고 투명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룰이 모두에게 적용되고 이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