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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통

서로 듣지를 않았습니다.자신의 말만 하였습니다. 우리는 언제부터인지 상대방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같이 있어도 자신외에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말만 하였습니다. 우리는 상대방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존재도 잊어 버렸습니다. 우리는 서로 필요하면서 상대를 잊은지 오래 되었습니다. 모두가 적이되어 나를 겨누어도 같이 비난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우리에 자신를 잊은지 오래된 모양 입니다. 나는 어디를 가도 나와 같이할 사람은 없습니다. 적끼리 서로 희희락락하면 멀리서 속터지는 가슴은 싸늘한 바람이 가득 합니다. 우리는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잊어 버리기 시작한것입니다. 나는 모두가 적이 되어 있었습니다. 우리가 가야할 길은 멀고 먼데 같이할 사람을 잃어 버렸습니다. 듣지도 나누지도 못하는 나는 피터지는 가슴에 울림도 낙엽처럼 떨어집.. 더보기
불통이 바다를 항해하고 있을뿐이다. 인터넷의 바다에 길을 물었다. 모두가 무관심과 불통으로 길을 잃었다 썩어 문드러진 조잔하고 천박한 지식을 활용하여 자신을 드러내고 우월을 강조하는 쓸쓸한 항해일 뿐이다. 블로그를 운영한다 하면 매너리즘에 빠지고 장사꾼이 되어 고객을 머슴 다루듯 하며 구박한다. 얼마나 대단하기에 먼저 시작 하였던 관계로 후배들을 구박하는지 머리가 이상해진다. 우린 소통을 통하여 생각을 나누고자 함에도 오직 자신의 생각을 먹으라 한다. 먹기 싫은 음식을 어거지로 먹고서 나도 먼저 시작할 할것을 생각하며 음식을 토해낸다. 저멀리 배들이 득실 거리지만 진정으로 나눔과 소통과 사랑을 잃어 혼란만 야기 시킨다. 우리는 자신의 감옥안에 갇혀 있다. 소통부재의 늪에 걸려 비린내 나는 허공을 찬다. 소통과 사랑을 타고 바다를 항해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