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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

정치와 종교는 분리되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은 정치적인 사건으로 십자가에 못막혀 돌아 가셨습니다. 우리도 집권세력에 좋지 않게 보이면 빨강물이 드는 이치와 같습니다. 정치와 종교는 분리되는 것이 아닙니다. 삶과 인생은 정치적이고 종교적 입니다. 그대가 정치와 종교를 분리 시킨다고 생각한다면, 스스로 공기로 호흡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것과 같은것 입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은 모두가 정치적 입니다. 심지어 나에 작은 권리를 주장하는것도 정치적인 언어 입니다. 정치인과 정치를 분리하고자 하는 세력은, 자신의 맘대로 정치를 하겠다고 선언하는것과 같습니다. 종교적인 삶과 행동도 정치적인것과 떨어져 생각할 수 없는것 입니다. 자신의 잇권은 비정치적이고 타인이 주장하는 것은 정치적이라고 생각하는 세력은, 자신이 특권적인 힘을 향유 하겠다는 선언 입니다.. 더보기
같이하지 않으면 분리된다. 마음으로 하나되지 못하면 분리된다. 탐욕으로 자신의 뜻을 세우면 모두에게 마음으로 분리가 된다. 지혜로운 자는 마음으로 하나가 되고, 어리석은 자는 마음으로 분리를 만든다. 스스로 사람을 세우려면 마음으로 세우고, 사람을 쫓아버리려면 힘으로 세우라. 사람이 사람을 부르는 것은 마음을 만드는데 있다. 마음으로 사람을 이끌어라. 배신을 만드는 것은 마음이 들어가지 않는 자신에게 있다.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것은 세상이 아니라, 그대 마음에 있다. 어리석은 자는 자신을 높이려 타인을 힘들게 하고, 지혜로운 자는 타인을 높여 자신을 따르게 한다. 더보기
그대여,분리를 두려워해라. 우리보다는 개인이 우선시 되는 사회입니다. 우리는 전체보다 개체인 하나에 익숙해졌습니다. 모두가 분리를 시켜 힘을 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모두가 선두를 좋아합니다. 그대여, 분리를 두려워해야 합니다. 탐욕과 이기심이 그대를 드러내고 싶지만, 가장 소중한 나눔과 관계를 잊게 만드는 것입니다. 현실만 생각하지 말고 미래와 나를 생각해야 합니다. 분리는 우리를 승리의 길로 인도하지 않습니다. 모두가 각자로 가는 길로 인도 합니다. 우리에 진정한 스승은 잊어 버린지 오랜된것 같습니다. 우리속에 잠자는 더불어 살아감을 기억조차 않는듯 합니다. 그대여,기억해야 합니다. 인간은 분리되면 스스로 설수없는 존재가 됩니다. 스스로 설수없는 존재란 유명무실한 존재가 된다는 뜻입니다. 인간이 아무리 잘났어도 개체인 인간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