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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관리하라. 저는 어릴적부터 약골로 태어나 운동도 별로 좋아하는 타입도 아닙니다.생활인이 되었어도 나에 몸 상태는 ​건강한 편이 못 되었습니다.작년 한 해는 몸이 좋지 못해 힘든 시간이 되었습니다.​​초반기 얼굴에 홍조 현상이 나타나고 움직일 때마다 힘들었습니다.중년기에 나타나는 갱년기 현상에 몸과 맘은 지쳐 갔습니다.병원도 찾아보고 ​산행도 해봤으나 별 차도가 없었습니다.갱년기 현상은 여자만에 전유물처럼 생각 하였으나 ​저처럼 몸을 준비하지 않으면 엎어지게 됩니다.궁하면 통하는 법을 찾게 되었습니다.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헬쓰클럽에 가입하면서 정기적으로 운동을 시작 하였습니다.​​​​일주일 정도 운동을 하니 몸 상태가 본래의 상태로 나아지게 되었습니다.정신적인 면에서는 나름의 훈련이 되었으나 몸은 제대로 준비가 .. 더보기
일에 몸을 맞겨라. 돈을 벌려고 하는 사람들은 돈을 쫓아 갑니다.돈은 일을 즐기다 보면 당연히 따라오는 곁가지에 불과 합니다.주객이 전도되어 사물을 바로보지 못합니다. 일에 맞게 나에 몸을 맞춰야 합니다.내 몸에 맞추는 것은 일이 아닙니다.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에 맞추는 것이 옳은것 입니다.자신에 맞추고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면 않됩니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일할때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 합니다.사업을 하는 사람은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추어야 하는것 입니다.자녀와 이야기를 할때는 나에 생각의 높이가 아니라,자녀와 상대의 눈에 맞춘것이 일에 몸을 맞긴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종종 자신의 몸을 기준에 두는 경우가 있습니다.상대를 생각한다 하여도 자신의 입장에 서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나에 입장과.. 더보기
몸이지쳐 있어도.... 긴강 하였던 몸과 맘이 나를 찾아와, 육을 헤메게 한다. 멀고 먼 이국 땅에 비와 바람과 우박이 내려도, 나는 말하지 않았다. 아니 말하지 못했다. 말하는 것은 사치다. 그 길이 있기에 나는 이를 악물고 가야 한다. 나를 기다리는 동료가 먼저가 기다리고 있다. 지친 다리를 끌고 가는 마음과 몸을 어쩌랴? 그래도 가야만 세계가 있다. 우리에 인생이 있다. 나에 삶에 모습이 아니런가? 몸이 지쳐 있어도, 내려 놓으면 무너질것 같다. 작은것 하나에도 어깨의 무게는 감당이 되지 않고, 우리에 삶에 짊은 생각도 없이 살아가는 사람보다 얼마나 가벼운 짊인가? 현실에 짊은 짊이 아니다. 보이지 않는 짊을 지고 자신도 매몰되어 가는 사람들의 무게를 기억하는가? 그대는 아는가? 그대는 기억 하는가? 육체의 짊보다 탐욕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