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막음

우리에 가슴을 막아도... 가슴은 통하면 하나가 됩니다. 아무리 세상과 탐욕이 우리를 막아도 가슴은 하나가 됩니다. 손바닥이 아무리 하늘을 가려도 보는 눈은 하늘을 봅니다. 삶과 현실이 가슴을 아무리 막아도, 본능까지 막을수 없습니다. 죽여도 죽여도 살아나는 가슴은 사람이기에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사랑에 노래 입니다. 가슴은 늘 꿈과 사랑을 그립니다. 삶과 현실이 아무리 짓눌려도 더 많이 머리를 들고, 모든 이의 가슴에 꽃이 피어납니다. 막아도 막아도 피어나는 꽃은, 그것이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생명은 살아있는 모든 자들의 본능입니다.  더보기
가슴은 막아서 되는것이 아니다. 사람이 사랑을 막을수 없다. 가슴이 통하면 막을수가 없다. 지배자들은 막아서 해결된다 하여도, 잠시동안의 효과는 있어도 막은만큼 더 크게 번질뿐이다. 힘은 순간적인 오해를 부른다. 진리는 땅에 있어도 잊혀졌어도 빛을 발한다. 가슴을 없애버려도, 본능까지 없앨수 없다. 본능을 없애려는 무생각자가 많으면 사회는 어둠이 된다. 가슴은 살아 있으나 쉬고 있을뿐이다. 죽게 만들어 죽는 것이 아니다. 숨을 쉬는한 양심과 사랑과 더불어 어떤 공간에도 새싹을 티운다. 손바닥으로 가슴을 막아도 밖에 나와 웃음을 짓는다. 가슴을 자유을 원한다. 아니 빛을 원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