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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관리한다는 것은... 나는 돈을 관리한다는 생각이 마음으로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최근에 아픈분과 같이한 시간이 되어서야 관리의 참뜻을 알았습니다. 돈이 나에 돈이어도 내가 쓰는 돈이 아니었습니다. 나를 위하여 돈을 쓰지 않아도 마음으로는 내가 쓴것보다 기뻣습니다. 인생에서 재산은 관리 인생이라고 합니다. 모든것의 소유자는 오직 창조주밖에 없습니다. 인간들은 관리도 소유도 하지 못하면서 집착만 키우다 떠납니다. 돈을 관리한다는 것은 집착에서 나를 내려놓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관리의 참뜻을 마음으로 헤아리지 못합니다. 돈을 번다는 것이 기쁨이 될수가 있습니다. 관리는 한다는 것은 객관적으로 나에 탐욕과 이기심이 서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자신의 피와 같은 돈을 타인을 위해 준다는 것은 나를 이겨야 합니다. 돈을 벌어 창고에 보관.. 더보기
돈의 노예로 전락하는 사회를 보면서.... 내가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그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씁니다.이 노래 가사처럼 나는 가진것이 없어도 서로 걱정하며 서로 위로를 나누었던 옛날을 그리워 합니다. 단순하게 돈이없는 것을 그리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그리움은 사회가 돈의 노예로 전락되어 순순하게 가지고 있어야할 마음마져도 돈의 가치로 재단하는 어처구니 없는 현실이 나로 하여금 진정으로 나의 가슴을 내려놀 아무런 집이 없어짐을 슬퍼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갈곳도 상대방에게 나를 보여 줄것도 나는 존재하지 않고 오직 돈이 우리 가슴에 들어가 앉아 그들을 깨우기란 너무 힘이 듭니다. 언제부터 우리는 인간보다 돈이 상전이 되었을까요. 옛날에 양반과 상놈이 있었는데 현실적 가치관으로 보면 돈이있는 사람은 양반이라 하고, 돈이없고 학식이 있는 바.. 더보기
돈이 당신의 모든것을 해결하지 않는다. 먹지도 못하고 가난하던 시절에는 맘대로 먹고 좋은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최상의 행복으로 알았습니다. 세월은 변하여 소비를 권장하는 세대에 살고 있습니다. 어느 한 구석에는 지금도 하루 세끼를 해결하지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은 풍요속에 모자람이 없이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물질의 풍요속에 황금만능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부족함이 많았던 어린 시절의 정과 나눔이 사라진지 오래 되었습니다. 우리는 돈이 양반이요 돈이 모두를 좌지우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삶에서 우리의 신은 황금이 되었습니다. 모두가 돈에 노예가 되어 양심과 도덕은 헌신짝 버리듯 맘대로 살고 있을뿐입니다. 어느새 사람이 잊혀져 가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사회와 가정에 돈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돈이 행복의 척도가 되었습니다. 편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