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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이에게 눈을 드리고 싶다 눈이 옵니다. 나에 순백에 그리움을 그대를 위해 이 눈을 드리고 싶습니다. 눈이 옵니다. 사랑이 오고 있습니다. 나는 마음을 벗고 허허 벌판에 서 있습니다. 사랑비는 아니어도 나는 행복 합니다. 이 눈이 있어 행복 합니다. 눈과 눈이 하나가 되어 가슴이 됩니다. 차갑고 차가운 바람이 불어도 나에겐 따스한 그리움에 날개 입니다. 문을 열고 하늘에 미소를 봅니다. 하루종일 토해내는 나에 그리움을 눈으로 눈으로 그려 봅니다. 하얀 숨결이 나를 애무 합니다. 산다는 것은 이 작은것 하나로도 너무 충분 합니다. 세상이 나를 위무를 주지 못해도 이 하나로도 즐거운 시간 입니다. 사랑하는 이를 위해 눈을 드리며 기도 합니다. 마음에 사랑비처럼 그대에게 받아 들임이 필요 합니다. 보내는 것은 모두가 준비하는것 입니다... 더보기
눈이 옵니다.그리움이 가슴에 쌓입니다. 눈이 뽀얀 이를 드러내고 춤을 춥니다. 수줍게 웃어버린 미소가 너무 예뻐 그속에 빠집니다. 마음 마음마다 피어나는 그리움의 바다를 항해합니다. 내립니다. 천사가 이 세상을 사랑으로 꾸밀듯, 아름다움으로 피어나기 시작 합니다. 우리들의 바람이 지나가는 가슴 한켠에는 하얀 설레임이 앉아 있습니다. 나에 가슴은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추억과 삶에 대한 회한의 눈동자가 아롱져 피어나는 모닥불이 됩니다. 살며시 눈을 감습니다. 사랑으로 수놓았던 지난 이야기가 올망졸망 고개를 쳐듭니다. 그 사람을 위하여, 그리고 아파하고 힘들어 하는 사람을 위하여, 파란 꿈을 실어 날아 갑니다. 더보기
들을 귀와, 보는 눈이 있는 사람은.. 나는 인생에 대한 명상시를 쓰면서 생각을 많이 합니다. 초기에는 호기도 있었고 나름대로 기쁨도 느끼기고 하였습니다. 저에 블로그를 찾는 사람들은, 젊은 사람보다는 나이를 가진분들이 많다는 것을 느낌니다. 인생은 각자의 길이 있습니다. 저에 생각이 진리도 아니거니와 가슴에 품었던 생각을 명상시로 표현한 것입니다. 때로 호기에 책을 만들어주고 배움을 강조하지만 모두가 헛수고임을 느끼었습니다. 어쩌면 자기 집착이 강한 사람이 인생도 받아 들이지 못하고, 어둠과 아픔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어리석은 삶만 지속 하였습니다. 인생을 배우지 않으면 어려움이 봉착함을 자주 쓰게 됨은 봉사를 하면서 버려진 노인분들과 가정들이 너무 흔하게 목도 되었습니다. 저에 글은 현실에서 부딪치어진 이야기들 입니다. 가능한 머리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