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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시간이 남았다고 말하지 말라. 그대여,지금 어리다 하여 늙음이 멀리 있다고 말하지 말라. 세월은 유수와 같아 엄마의 품에서 젖을 찾던 인간이, 성성한 흰 머리를 보며 아직도 젊다고 말하지 말라. 세월은 우리를 기다리지 않는다. 우리가 젊다고 생각 하였을때 이미 그대의 시간은 모두 흘러갔다. 보아라! 그대의 인생은 길지 않다. 우리가 나눠냐 할 시간이 우리를 위해 있는가? 시간이 많이 남았다고 말하지 말라. 그대의 젊음이 오래갈것이라 생각하여도, 시간은 그대의 젊음마져 삼켜버린다. 우리에 시간이 넉넉하다고 평소에 시간을 허비하면, 진정으로 써야 할 시간이 없어진다. 우리에 인생이 무궁무진하지 않다. 이 순간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지 않으면, 우리는 평생 아픔이 된다. 우리에 시간이 화살처럼 지나가고 있다. 우리에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 더보기
나이를 세상으로 막을수 없다. 세상에 신을 모시는 자들은, 모든것을 세상으로 해결할 것으로 생각한다. 세상으로 해결할 것은 세상으로 해결해야 하고, 사랑으로 해결할 것은 사랑으로 해결해야 한다. 그대들이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다른것을 않해도 해결될 것으로 생각한다. 그대여,정신을 차려라. 나이를 먹어 정신을 차리지 못하면, 그대가 세상을 가지고 있어도 나이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어린애 같은 탐욕에 생각이여! 세상은 세상이 해결한다. 그대 인생마져 세상이 해결이 되는것이 아니다. 불쌍한 사람이여! 그대를 보라. 어릴적에도 부모님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세상만 채우면 행복이라고 아무 생각없이 살아왔다. 더 늦기전에 그대가 해결할 과제를 풀어야 한다. 시간이 지나가면 그대가 더욱더 미련만 남게 된다. 인생을 배워라. 세상은 당신에게 세.. 더보기
나이를 먹는다는 것을 외부에서 내부로 가는것을 느낄때이다. 어렸을때 어른들은 희망을 묻곤 하셨다. 언제인지 모르나 "자녀나 후배들에게 희망이 뭐니? "하고 묻기 시작한 것이다. 인생에서 어디까지 외부적인 것을 향해 갈지 이거다 말할 수 없지만 어느정도 시기에 들어서면 외부적인것을 내려 놓으면서 내적으로 자신을 성찰하게 된것을 발견한다. 우리가 처음출생 하였을때 아무것도 가지고 온것이 없듯이 재산,학문,권력등을 후배들에게 물려 주어야 하는 과정을 나도 겪어야 할것 같다. 언제 떠날지 몰라도 지금 이순간까지 보살펴 주시고 이끌어 주신 떠나신 부모님과 이웃들 그리고 한 사회인으로 성장시켜 도와준 많은 분들이 고마움을 잊을수 없다. 어쩌면 내 잘난맛으로 살아왔다고 생각 하지만 어찌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단 말인가? 지나간 모든것은 나의 어느정도의 노력과 투쟁이 있지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