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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나이를 든다는 것은, 용서를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세상은 가지면 가질수록 자신의 기운는 높아 갑니다. 영원을 같이 할것 같아도 그 짧은 시간동안, 너무 많은 실수를 합니다. 많은것을 가질수록 나이를 먹을수록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동물들은 본능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직 인간만이 자신을 모릅니다. 밀림에 왕자인 사자와 호랑이도 자신의 시간을 알고 있습니다. 자신이 먹이가 되어야 하는 시간을 알고 있는것 입니다. 나이를 든다는 것은 나와 타인을 수용하는 시간이 됩니다. 평생을 탐욕으로 일그러진 삶은 자연의 법칙에 순응이 아닌 도전을 생각 합니다. 우리는 아무리 잘나도 인간일뿐이고 못나도 하나에 인간일뿐입니다. 우리는 가장 부족한 인간의 자각이 필요한 시점이 나이를 든다는 것입니다. 자연은 말합니다. 나에 나온것 내가 풀어야 하고 용서와 이해를 그립니다. 실제.. 더보기
젊을때는 세상을 만들고,나이를 들면 내려 놓아라. 처음부터 내려 놓을수 없습니다. 갓난 아이는 배를 채워야 합니다. 세상에 배를 채워야 합니다. 바라 보아야 세상을 느껴야 합니다. 세상을 배우며 배를 채웁니다. 기억해야 합니다. 세상을 채워도 잊지 말아야 할것이 있습니다. 더불어 배를 채워야 합니다. 나 혼자만 배를 채우기 보다는 같이 나누어 기쁨과 행복을 만들어야 합니다. 언젠가 나는 흙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지방질이 많아 병원으로 가기 보다는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기쁨과 평화가 숨쉬는 공원으로 가야 합니다. 나이가 들면 세상을 벗는 시간입니다. 호흡이 끝날때까지 쌓아 놓는 사람은 먹지 못하는 타인의 식량을 빼앗아 썩어 없애려는 마음과 같습니다. 그대가 만든것 그대가 소비를 하여야 합니다. 내려 놓아야 합니다. 나이는 그대의 모든것을 요구 합니다... 더보기
나이를 들면 완고해 집니다.서로를 인정해야 합니다. 살면서 사랑하지 않고 사는 사람들은 나이를 들면서 더 완고해지고 나에 대하여 집착을 더 많이 하는것을 봅니다. 살다보니 자신의 경험과 삶이 방어적이고 상대방에게 소극적이 되었습니다. 인생은 모두가 피해자가 되어 자신을 방어하기에도 모자랍니다. 우리가 이렇게 완고해지는 것은 우리 스스로 인생과 삶을 긍정적으로 배우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겐 상처만 남아 오직 자신만 지키려는 일만 남았던것입니다. 인생의 경험과 삶이 자신의 나침판 구실을 하는것이 아니라 족쇠가 되어, 알량한 자신을 지키기에도 힘이 부치고 있는것 입니다. 이제 몸과 맘이 굳어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문제로 상대방을 그대의 몸과 맘의 뜻대로 요구하지 말아야 합니다. 못난점도 인정해 주아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모습임을 마음으로 받아 들이고 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