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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나이는 자랑이 아니다.배우지 않으면 부끄러워야 한다. 옛날에는 연륜이 차면 자연적으로 존경에 대상이 되었습니다. 웃 어른은 마음에 어른이고 가정에 스승이었습니다. 부족하지만 그때만 하여도 자신의 자리를 지키셨습니다. 세월이 흘러 나이는 더 이상 자랑이 아닙니다. 내가 나이를 먹었다 주장하여도 통용되는 시절이 지나가기 시작 하였습니다. 젊었을때 잘못은 호기를 부리다 그러려니 생각 하였습니다. 나이를 많이 먹었다는 것은 더 이상 자랑도 존경의 대상도 아닙니다. 현실은 옛날처럼 윗어른도 사라지고 없어짐을 알고 있습니다. 나이를 주장하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나이를 주장하기 전에 나에 처신과 행동을 어떻게 하였나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편할때는 나이를 찾고,불편할때 나이를 잊는 행동이 정당화되는 시기가 아닌것 입니다. 이제 나이를 진정으로 바라보는 시기가 된것 입니.. 더보기
나이는 사랑이 되어야 한다. 나이는 언제부터 인지 사랑이라는 낱말이 액세사리가 되었다. 삶에 매몰되어 살아온 지난 삶들이 나이를 먹어 버렸다. 왠지 우리는 사랑도 잃고 겨울나무가 되어 허허벌판에 폭풍우를 맞아야 하는 .... 사랑는 젊은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우리가 아무리 짓밟히고 넝마가 된 사랑일지라도, 세상을 찾는 시간에 사랑나무를 바라보며 지키고 싶다. 우리가 살아가는 건 세상이 있기 때문이 아니고, 추운날 서로 안아주고 가슴으로 춤을 추라는 것이다. 나이란 사랑이 되어야 한다. 젊은만이 가지고 있던 삶은 아름다운 것을.... 우리는 나이를 세상으로 장식하는 삶이 아니라, 늙고 병들고 찌들은 삶에 바람을 넣어야 한다. 기껏 즐김을 나이의 전유물이라 생각을 하지 말자. 사랑이란 거울앞에 선 나무는 비바람과 폭풍우에도 움추려.. 더보기
나이를 들면 말보다 행동하고 침묵을 배워라. 침묵은 말보다 강하고 행동은 침묵을 이기는 힘이다. 나이를 들어 맘대로 살아가면 마지막에 자신의 운신의 폭이 더 좁아질뿐이다. 스스로 자신을 옭아매는 말은 모두를 어렵게 하는것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자신을 내려 놓아라. 탐욕이 그대 나이를 덥치면 그대는 죽어야 한다. 젊을때는 몸이 그대를 지탱해 주지만 나이란 버틸힘이 없어질뿐이다. 스스로 자청한 매은 그대 자리를 빼앗을 뿐이다. 침묵을 배우고 자연과 나눠라. 그대가 할일은 세상에 욕심을 키워 아픔으로 살아가는 것이 목적이 되어서는 않된다. 세상은 젊은 이들에게 맡기고 그대를 즐겨라. 행동하라. 몸이 말이 않들수록 더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그대를 채근하라. 몸이 굳으면 마음마져 그대를 어렵게 하니 그대가 할일은 건강이나 챙겨라. 나이란 자신을 아는것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