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함이 아름답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평범함이 아름답다. 나는 어렷을때 남보다 특출 나기를 바랐습니다. 어느 순간에 나에 이러한 꿈이 산산이 조각나는 파편을 보았습니다. 살면서 뛰어남은 진정한 뛰어남이 아니었습니다. 남보다 다른점은 나를 보이기 위함이라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못난 사람일수록 남들과 더 구별하고 더 차별하려 하였습니다. 결국 자신이 모두의 자리에서 먼저 앉아 지배하려는 속셈이 깔려 있었던것입니다. 알고 보면 탐욕에 산물입니다. 부족한 것이 많을수록 세상을 더 많이 많들것 입니다. 지도자일수록 못난 사람의 능력을 찾아 일을 시키면 알아서 잘할것 입니다. 평범한 것은 더불어 같이 있자는 뜻입니다. 뛰어남에도 나를 드러내지 않는 자가 진정으로 폭과 깊이가 타인보다 뛰어난것입니다. 조잡한 인간은 가까이 있는 사람과 구별하여 모두를 쫓아 버립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