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 땅에 태어나서 한일은 자녀를 낳은것 입니다. 어릴적에 부모님한테 꾸중을 많이 들으면 "언젠가 누구보자"라고 생각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땐 꾸중만 들은것에 대하여 내 위주로 생각한 작은 보복이었습니다. 이제 나이를 들어 이젠 딸램이도 제법 숙녀가 되어 갑니다. 나는 딸에게 잘해준것이 거의 없습니다. 간혹 블로그를 보면서 자녀와 나누는 모습을 보면 가슴에 참회의 눈물이 흐릅니다. 아직도 어릴적에 많이 놀아주지 않아 지금도 많이 부족한 상태 입니다. 한때 우리의 가정에 힘이 들때 우리 딸램이에게 마음 고생을 심하게 시킨 것입니다. 그땐 딸램이를 낳은것에 후회를 하곤 하였습니다. 이젠 가정과 나에 삶을 바라봅니다. 그때보다 그리 잘하지 못하지만 내가 태어나 제일 기억에 남는 일은 자녀를 낳았다는점입니다. 어떤 사람은 호사유피 인사유명이라 떠들고 있지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