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에 떨고 있는 그대에게...

2011.12.27 10:06

지금 이 순간 추위에 떨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살아야 한다는 것은 모든 환경을 극복해야 합니다.

추위는 뼈속깊이 파고 들어올 기세 입니다.

비록 작지만 마음의 털옷을 준비 합니다.

어찌 극복이 가능하오리까마는 그래도 나는 이것밖에 못합니다.

 

 

 

현실에 만족을 주지 못하는 나에 마음은 아파옵니다.

추위를 이길수 있는 강한 사랑도 나에겐  너무 부족 합니다.

내겐 그대를 향한 기도와 함께하는 가슴밖에 없습니다.

현실은 바람과 함께 덤벼드는 냉기마져 막아주지 못합니다.

 

 

 

나에 마음은 떨리기 시작 합니다.

그대와 같이하는 마음이 무거워 압박이 됩니다.

상념에 바다는 흔들리고 있습니다.

다가서면 다가설수록 고개드는 나에 마음은 간절함에 꼼짝도 못합니다.

 

 

 

 

이제는 말할수 있습니다.

아파보지 않은 사람은 머리로 이해가 되지 않음을 기억할것 입니다.

가슴과 머리가 이렇게 따로 노는지 몰랐습니다.

이제는 행동할 수 있습니다.

현실에 아픔으로 살아가는 삶이란,

부족하며 만족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단순한 삶에 법칙도 발견 합니다.

 

 

 

추위만큼이나 가슴으로 따스한 용광로를 지핍니다.

이 땅에 꺼지지 않는 추위를 따스한 마음에 신세계를 만듭니다.

모두가 추위로 힘들어 하는 시간이면 파르르 일어나는 작은불이 됩니다.

나는 나는 마음으로 어떤 추위도 녹일수 있는 힘이 됩니다.



추워지면 그리움이 피어난다

2011.01.08 20:18

추어지면 어릴적 녀석들이 생각이 난다.

부족하고 미약한 삶들이

가슴 하나로 서로 부대끼며

오손 도손 살았던 그곳,

지금은 사람이 떠나고 휑하니

초목만 남아 나를 반긴다.





사방에 그을린 연기자국과

케케묵은 삶의 모습들이 때로는 반감도 있지만

그것이 아름다음이라.

내가 비록 옛날의 삶은 아니어도

편함에 때론 나를 잊곤 한다.





소중함과 그리움은 ....

추위지면 피어나는 그리움

차한잔에 정겨운 얼굴도 꺼내들어....




아버지,어머니, 그리고 이웃 사람들,

올해 이웃 아저씨들을 찾지 못한 얼굴들...

진한 그리움에 나에 어린시절이 싹을 튼다.





추워지면 군고마와 옹기종기 앉아

이야기거리를 안주삼아

서로에게 나눔이 있는곳

나의 고향 당진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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