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분다.

2011.01.17 19:38

찬바람이 분다.

준비된 옷도 없이

거센 풍파가 일어나고 있다.




가난하고 헐벗은 사람에게

이것을 벗어나기가 쉽지않다.

따스한 온돌방이 그리워

하늘을 보아도 요원하다.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며

살며시 얼굴을 본다.

그리운 사람을 생각하며

추움을 하나씩 지우기 시작한다.




사람이 돌아 다닐수 없도록

바람이 차다.

혼자는 나갈수 없다.

같이 그대의 호주머니에 손을 넣어

이야기하며 걷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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