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을 보내면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직원을 보내면서.... 오랜동안 정들었던 직원을 보내는 것은 마음으로 힘이든다. 아무것도 모르는 시절 직원을 보낼때 나는 너무 당당하고 떳떳하게 오너의 권리인냥 생각을 한적이 있었다. 이제와 생각하니 경영상 자구책일지라도 그들에게 미안함이 앞선다. 물론 보내는 친구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을거라 생각하며 그들의 허물도 때로는 감싸며 지냈던 시절이 생각이 난다. 직원의 입장에서 어떤 분은 한 가정을 책임지는 가장이고 어떤분은 어릴적 가장이 될수 있다. 경영이라는 것은 보내는 사람이나 경영을 하는 사람이나 나름의 입장이 있다. 내가직장을 다닐때와는 환경이 너무나 많이 변했다. 곰곰이 생각컨데 직원이 우리의 돈을 벌어주고 때로는 쓸모가 없을때 퇴출하는것을 비일비재 하게 보아왔다. 개인적으로 이것은 용납되기 어렵다. 왜냐하면 재산형성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