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인생이란.....

2011.04.08 08:05

존재와 시간 (양장)
국내도서>인문
저자 : 마르틴 하이데거(Martin Heidegger) / 전양범역
출판 : 동서문화사 200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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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뜻대로 살았습니다.

주위에는 그대를 칭송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는 맘대로 살았습니다.

세상을 가졌기에 그렇게 살아도 상관 없습니다.

사람들은 사랑을 하지 않기에 멋진 삶이라 말합니다.

불행한 삶은 그렇게 한 평생을 보냄니다.

 

 

 

잊혀진 인생은 자신을 보지 않고 삶니다.

자녀도 부부도 모두가 하나에 무늬일뿐입니다.

평생 살아온 그의 삶은 무늬였습니다.

자신도 자신을 잊고 살아온 인생을  타인이 보이는 곳에 칭찬을 하여도

결국 립싱크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합니다.

그 사람 멋진 삶이라 말합니다.

제가 보기엔 가장 불행한 삶입니다.

자신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에게서 모두 잊혀진 삶은,

세상이 아무리 화려하여도 잊혀진 삶을 사는것 입니다.

 

 

 

진정으로 그대를 기억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바람처럼 어느 한 사람에게도 가슴에 그림도 없이 떠나가는 바람입니다.

쓸쓸한 인생 입니다.

버림받은 인생 입니다.

그대를 기억하는듯해도 버려진 인생이야말로,

가장 불쌍한 자리잃은 철새인생입니다.

 

 

 

 

세상에 그대의 이름이 잊혔어도,

어느 한 인간에게 평생을 흔적이 되는 삶이야 말로,

소중한 삶이 됩니다.

흔적은 세상이 지울수 없는 힘이 있읍니다.

보이는 것은 어리석음이 찾을뿐이고,

보이지 않게 하는 힘은 흔적이 나를 움직이고 있을뿐입니다.

그림자는 바로 사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