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수무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진정 필요할때 나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모든것을 할수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 하였는데 진정으로 필요할때, 나는 바라보고만 있었습니다. 내가 미워 집니다. 내가 사무치도록 미워 집니다. 나는 그대가 아플때 나는 모든것을 해줄것으로 생각 하였는데, 나는 처다보고 있을뿐입니다. 평소에 잘해주지 못한것이 눈에 선합니다. 아픔을 보면 내가 그대를 위하여 얼마나 나쁘게 하였는지를 금방 알게 됩니다. 나는 기껏 당신을 위해 기도와 간절한 염원밖에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픔도, 슬픔도, 괴로움도, 기쁨도 자신의 몫이 있나 봅니다. 내가 대신해줄수 없기에 평소에 잘해주어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이렇게 아프게 한것은 나때문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살면서 잊었던 건강이 나에 머리를 스쳐 갑니다. 내가 잘못 했습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