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 도밍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4월13일,나헤라에서 산토 도밍고까지 (21km)- 10일째 오늘 코스는 대부분이 넓고 쾌적한 시골길이다. 농경지를 돌아서 산토 도밍고로 가는 것만이 주도로이다. 아프소라를 넘어서면 카미노의 부도로를 건너는데 다른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산 미안 데라 코고마,유소,수도 수도원등을 비롯하여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산타 마리아 데 라스 카냐스 수도원이 있다. 마을 전체가 성연 도미니크 작품이다. 오래된 벽과 로마시대의 도로 카사 델 산토 건물등이 있다. 산 살바도로 대성당에는 성인의 납골당뿐만 아니라 새장속에 닭이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절도죄로 고발당한 젊은 순례자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불에 구운 암닭이 다시 살아났다고 전해진다. 번잡한 N-120도로는 시골길 1.5km를 아끼는 것이다. 마지막 코스에서 산토 도밍고 데 라 칼사다에서는 알베르게 카사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