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분실물을 주인에게 돌려 주어라. 어렸을때 콩한쪽도 나누어 먹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모든것이 풍족함과 넉넉함속에 소중함을 잃었습니다. 우리는 분실물이 있어도 찾는 사람도, 찾아주는 사람도 없어져 갑니다. 우리들 마음속에 믿음을 포기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서로에 대한 신뢰가 망가져 가고 있는지 모릅니다. 분실물보다 더 많은것을 잃었는지 모릅니다. 서로 서로에 대한 믿음을 오래도록 쳐다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분실물을 말하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서로 서로에 대한 믿음이 사라져 감을 슬퍼하고 있는것 입니다. 모든것을 포기 하였을때 작은것이나마 찾아 주려는 손길을 우리는 기억 합니다. 우리에겐 서로에 대한 신뢰의 창고가 아직도 건재함을 믿고 싶습니다. 그것은 상대한 대한 믿음보다, 나에 대한 믿음을 구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소중한 것을 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