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고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4월16일,살아있는 역동감이 실감이 나다(부르고스)- 13일째 부르고스의 대성당 오늘은 눈과 바람이 매몰차게 불어댄다. 한적한 베나강 계곡으로 내려가는 쾌적한 오솔길 이다.(27.6km) 아게스는 한번 머물고 싶은 마을이다. 이 코스에서는 각별히 유념해야 할것은 길 표시이다. 아타푸에르카라는 그림이 유네스크 지정마을이 있다. 이 길은 떡갈나무와 소나무 숲을 통과하여 인적이 드문 아타푸에라 산맥을 올라간다. 이곳에서 다시 오바네하로 마을로 내려가는 길이다. 이곳이 부로고스를 가는 강행군의 준비 단계이다. 오카 산길 양쪽 끝에는 고대 수도원이 두곳이나 있고,각각의 수도원에는 이 지방의 고결한 인물이 평안히 잠들어 있는곳이다. 한명은 자신의 이름을 물려 주었고,한명은 신을 위한 봉사를 통해 이름을 얻었다. 왜 한곳은 폐허가 다른곳은 보금자리를 제공할 수있을만큼 손상이 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