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해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난 시절은 세상이 흘러갔습니다.이제는 가슴의 대해를 만들어야 합니다. 참으로 길고 긴 세월동안 채우기만 하였습니다. 한때의 배고품에 겨워 오직 채우기에 목말라 했던 지난 시절이었습니다. 우리는 너무 허기를 져 주위를 돌아볼 여유가 없었습니다. 밥을 먹으면서 나 혼자만 배불리 먹는것만 보고 있었습니다. 어릴적 배고파도 주위에 사람들을 불러모아 같이 먹었습니다. 물 한모금으로 채워야 하는 현실에 배고픈 돼지이지만, 마음만은 풍족함으로 넘쳐나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없음에도 여유와 나눔을 알게 되었습니다. 배부른 돼지는 여유도 잃고 주위도 돌아보지 않았습니다. 오직 나에 돈과 시간과 나에 편함과 이기심만 생각 하였습니다. 우리는 타인을 없애 버리는 대상이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그렇게 물들어 나 자신을 잃어 버린것 입니다. 나를 찾아야 합니다. 참된 나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