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외로움을 알기에...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외로움을 알기에... 나는 홀로 있음에 눈물이 흐릅니다. 깊고 깊은 외로움에 강은 인생에 탐욕의 강처럼 끝도없이 흘러 갑니다. 외로움은 타인이 만든것이 아님을 알기에 스스로를 받아 들입니다. 우리는 같이 살아도 더 많은 벽을 보고 같은 생각을 하여도 더 많은 잊음을 보고 소스라치는 자신을 봅니다. 나는 나는 어디를 가고 있는지 갈수록 그대와 떨어진 길을 또 다시 쳐다봅니다. 짧지 않는 시간에 강에서 나는 홀로 낚시질을 하는 모습을 봅니다. 하늘에는 유우하게 떠 노니는 구름과 바람과 향기로운 햇살의 향연에 날개를 폅니다. 외로움이 떠 다니는 뱃길을 따라 나는 한 발자국 내딛고 있습니다. 힘이 드는것이 어려움이 아닙니다. 혼자라는 것 그것이 나를 슬프게 합니다. 눈물이 아롱져 나를 쳐다보면 그것은 나에 삶이 되어 있었습니다. 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