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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남자를 흉내내려고 하는 여자는 여자같은 남자처럼 비정상적이다. 여자와 남자의 덕은 똑같은 것으로 절제와 성실과 선량합니다.남자와 여자의 굳은 결합은 정신적인 교류 속에만 있다.정신적 교류가 없는 성적관계는 남편에게도 아내에게도 괴로움의 원천이 된다.온 세상과 그 속에 있는 모든 것은 아름답다.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덕성이 있는 여자이다. 남녀의 사명은 오직 하나 신에게 봉사하는 것이다.남녀의 봉사 방법은 서로 달라서 각각 확실하게 정헤져 있다.그러므로 어느 쪽이나 자신에게 정해진 방법으로 신에게 봉사해야 합니다.남자와 여자라는 영혼의 악기가 아름답고 힘찬 화음을 내는데 없어서 안되는 두가지 소리 입니다. 유해한 일을 하느니 차라리 아무일도 하지 않는 것이 낫습니다.냉혹한 사람들은 자신의 냉혹함을 변호하기 위하여 늘 바쁘다는 소리를 냅니다.달구지에 매인 .. 더보기
남자를 사로잡는 여자는 발가벗은 여자가 아니라 옷을 철저하게 입은 여자다. 여자는 자신을 위해 옷을 입고,남자를 위해 옷을 벗는다.때론 남자들의 마음에 들고 다른 여자들을 화나게 하기 위하여 옷을 입는다.여자는 야한 옷을 입어도 세계가 멸망하지 않는다. 여자는 무슨 옷을 입고 있는지가 중요한것이 아니라,어떻게 보이느냐가 중요한 것이다.천박하게 보이려면 얼마나 돈이 많이 드는지를 알 사람은 안다.옷은 벗을수록 아름다운 것이 아니다. 사랑이 아닌 다른 이유로 옷을 벗는 여자보다 슬픈이유는 없다.남자라는 동물은 여자의 옷을 보고 좋아하는 이유는,옷을 벗었을때 여자가 어떻게 보일지 상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여자는 두 가지 다른 이유로 옷을 입으면 두 명의 여자가 된다. 어떤 여자는 입은채 모든것을 보여 주려고 하고,어떤 여자는 발가벗은 채로 옷을 입고 있다.당신의 남편에게 옷을 벗음과.. 더보기
남자의 자리 현대사회의 남자라는 자리는 너무나 협소해짐을 느낀다. 사회적으로 또는 가정적으로 남자라는 자리는 너무나 멀고 먼 자리인 듯 하다. 어쩌면 남자라는 가장의 자리는 참으로 고독하고 힘든 여정을 짐을진채 덜거덕 덜거덕 가는 거리의 짐꾼처럼 느껴온다. 왜 이리 초라하고 몰골마져 왜소해 졌을까? 옛날에 남존여비의 향수를 그리워하는 것이 아니다. 어쩌면 인간이라는 그리운 추억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 사회에서도 남자라는 자리는 없어 보인다. 부속품으로서 능력인으로서 필요에 따라서 만든 어떤것만 보인다. 가정에서는 자식에게 밀려 아내에게 밀려 기껏 그들을 위한 뒷치닥거리를 하는 미미한 존재로 전락된지 오래다. 어쩌면 여성상위시대라는 시대조류는 남자라는 존재를 밀어낸채 제기능을 상실한채 정처없이 떠돌고 있다. 여권신장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