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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행동은 마음에 소리 입니다, 글은 영혼의 소리 입니다.영혼이 없는 사람이 영혼을 노래할 수 없습니다.감성과 탐욕만이 존재하는 인간에게 영혼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 입니다.오직 육에 사는 사람에게 영혼을 기대하는 것은 꿈에 불과 합니다. 말은 생명에 양식 입니다.풀을 먹은 사람은 풀에 소리가 나고,탐욕을 먹은 사람은 이기심에 소리가 날뿐 입니다.일생을 거짓과 비굴만 먹고 살아온 이에게 용기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한 요구 입니다.평생을 움추려 살아온 사람에게 서서 살라고 외쳐본들 들리지도 않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껍데기 속에서 평생을 살아 갑니다.불완전하고 탐욕에 빠진 자들은 위선에 동굴에서 시간을 보내고,권력과 세상에 취한 자들은 자신의 허영에 속고.... 자신을 찾으라는 것은 자신에서 벗어나 사랑속에서 사는것 임에도,오직 집착에 빠져.. 더보기
나에 삶의 목표는 나눔과 글과 여행입니다. 40대의 어느날 나는 나를 보았습니다.나는 그 이후 오랜동안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나눔은 타인을 위한것이 아니라 나에 일이 되었습니다.노무현 대통령이 떠나 가던날 나는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생각에 잠겻습니다.나는 많은 재야에 가입하여 회비를 내고 있습니다.거리에서 나가 싸우지는 못하지만 많은 성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50대 중반이 된 지금 저에 길이 있습니다.저는 인생에 목표가 있습니다.하나는 봉사함에 그뜻이 있습니다.타인을 위한것이 아닙니다.지난날 교만떨며 생활했던 날들이 부끄러워 더 이상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았습니다.작지만 내가 할수 있는 범위내에서 나눔을 떠나갈 때까지 하고 싶습니다. 둘째는 여행과 더불어 사진을 오래도록 하고 싶습니다.여건이 허락이 된다면 평생토록 할것 입니다.아직은 너무 부족하.. 더보기
글에는 생명이 있다 사랑이 없는 글은 생명이 없다. 또 하나에 쓰레기다. 네가 탐욕에 더 이상 눈을 돌려서는 않된다. 너는 생명이 되어야 한다. 너는 살아 있어야 한다. 죽은몸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시간이 되어서는 않된다. 너는 살아 있어야 한다. 너는 생명과 함께 호흠이 되어야 한다. 너 자체로 생명이 있다. 글은 그냥 글이 아니다. 살아 움직이고 삶이 되어야 한다. 대부분이 스레기의 냄새만 탐하는 시간이 된다. 너는 살아있는 생명이 되어야 한다. 수많은 글은 단지 세상에 도구가 될뿐이다. 너는 너에 위치를 잊어서는 않된다. 생명이 되어야 한다. 사랑이 없는 글은 시체와 같다. 생각과 사고를 잃은 글은 본능과 같다. 수많는 작가와 예술이 있어도 본능으로 자신을 지워 버렸다. 너는 너에 생명을 잃어서는 않된다. 너는 단순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