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에 대하여...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독에 대하여... 인생은 출생하며 죽을 때까지 홀로 인생길을 간다. 누가 대신 할 수 없다. 때로는 외로움을 이기지 못하여 사회를 만들고 가정도 만들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부모와 자식간에도 그리고 알고 있는 그 누구도 홀로 가야만 하는 것이다. 나는 어릴적에 낮에 잠을 자다가 어둠이 찾아올때 일어나 보면 주위에 아무도 없을때 너무나 큰 외로움이 밀려옴을 느꼈다. 그러던 것이 나이를 하나씩 더해가며 더 많이 고독이 밀려온다. 피할래야 피할 수없다. 외로움을 피하기 위하여 일에 빠져도 보지만 그래도 나의 마음 한 구석에 자리한 고독의 그림자는 피할수 없다. 언제부터인가 나는 피하지 않고 그것을 받아 들이기 시작 했다. 어쩌면 철저한 나만의 고독속에서 내 삶을 반추하며 어떻게 살아야 할것인가에 스스로 자문해 보는 시간을 갖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