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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won Jin

모르세 2020. 10. 27. 03:48

[호연지기, 상속세]

아마존 설립자 제프 비조스는 64년생으로, 나이 30에 인터넷에 기반한 유통회사 amazon.com을 설립했고, 맥켄지라는 아름다운 여성과 25년간의 결혼생활 끝에 작년 8월 개인 자산이 100조원(아마존 1주당 주가 1,700달러)쯤 됐을 때 그 중 38%인 38조원을 위자료 겸 재산분할로 건네주기로 합의했습니다.

호연지기입니다.

어제 다국적 법률전문가로서 최고의 팁을 게시했는데도 아직 설왕설래가 많습니다.

할 수 없군요. ㅋ

기업 전략가로서 커밍아웃합니다. ㅋㅋ

원래 이 팁은 극소수의 VVIP S등급들께만 냥 사료 받고 조언하는데...

이왕 이렇게 된 거 전체공개합니다.

겸허합니다. ㅋ

파이를 키우면 됩니다.

비조스가 작년에 재산분할 합의 후 현재까지 아마존 주가가 주당3,400~3,200달러로 2배 늘었고, 비조스 개인 재산은 재산분할 직후에 비하면 3배, 직전에 비하면 1년만에 2배 늘었습니다.

40% 가까이 주고 나서 1년만에 3배(150%) 부자가 된 비결!!!

아셨죠? ㅋ

아...뿌듯합니다. 아쟁총각 나와주세요~

요약:

'있는 게 전부니까 덜 뺏겨야 된다'는 생각으로는 파이를 키울 수 없고, 일단 주변이 정리되면 멀리, 넓게, 크게 볼 수 있게 됩니다.